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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2015년세종도서--2019/8/19-오마이뉴스 박근용 기자
관리자  2019-08-20 15:29:18, 조회 : 243, 추천 : 198

2014년2015년세종도서---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박찬욱 동생 빼' 적나라하게 드러난 문화예술계 부패 장면
기사입력 2019.08.19. 오후 8:48


청와대에서 하달한 5종의 교양부문 도서가 모두 최종 선정에서 탈락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237341
NEWS.NAVER.COM

'박찬욱 동생 빼' 적나라하게 드러난 문화예술계 부패 장면
[판결문으로 본 박근혜 국정농단 4] 박근혜 정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의 전모 ② [오마이뉴스 박근용 기자] 1주일에 한 번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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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을 배제하지 않으면 이념적으로 문제가 있다"

전편에서 소개했듯이 보수우익 매체인 <미래한국>이 문체부가 선정하던 '우수도서'에 대해 비방을 한 후, 김기춘 실장과 청와대, 그리고 문체부는 '우수도서' 선정 사업을 손보기로 한 바 있다. 그 탓에 문체부의 위탁을 받은 민간단체(도서관협회, 책읽는 사회 문화재단 등)가 수행하던 '우수도서' 선정 사업은 문체부 산하기관인 '출판문화진흥원'에서 일괄 수행하고, 사업 명칭 역시 '세종도서' 선정·보급 사업으로 변경되었다. 학술분야, 교양분야, 문학분야에서 우수한 도서를 선정하여 도서별로 1000만 원 상당을 출판진흥원이 구매한 뒤 이를 공공도서관 등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2014년 7월 30일경에 출판진흥원이 '2014년 세종도서 교양 및 문학부문 선정·보급사업'을 공고한다. 10월 하순까지 문학부문에서 1510종의 도서에 대한 신청이 접수되었고, 1차 심사를 거친 후 736종의 도서가 2014년 11월 4일에 실시된 2차 심사를 통과한다.

그러자 문체부 출판인쇄산업과 이승재 사무관 등이 출판진흥원의 민경미 출판산업진흥본부장과
유신영 콘텐츠진흥팀장에게 세종도서 2차 심사를 통과한 신청자 목록을 건네달라고 한다.
이승재 사무관은 민경미 본부장 등을 통해 받은 이 736종의 도서 목록을
청와대 교문수석실의 김미라 행정관에게 보낸다.

김미라 교문수석실 행정관은 김소영 비서관으로부터 '정부비판, 이념편향 서적들이
세종도서로 선정되지 않도록 잘 챙기라'는 지시를 받은 뒤 배제 대상 도서를 선별한다.

그래서 김미라 행정관이 인터넷으로 각종 시국선언 참여자 등을 검색하면서
세종도서 선정 배제 대상 도서로 선정한 9종은 김소영 비서관에게 보고된 뒤
이승재 문체부 사무관에게 전달된다. 이승재 사무관은
이를 출판진흥원 민경미 본부장과 유신영 팀장에게 지시한다.
그러면서 이 사무관은 이렇게 말한다.

'이런 도서가 배제되지 않으면, 진흥원 직원 전체가 이념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수 있다.
위에서 완강하다.'

청와대 교문수석실에서 선정한 이 9종의 책 중에는 '만해 문학상' 수상작인 <소년이 온다>,
'대산 문학상' 수상작 <체 게바라 만세>, '정지용 문학상' 수상작 <그리운 나무> 등이 들어 있었다.
민경미 본부장과 유신영 팀장이 이승재 사무관에게 배제 지시를 재고해달라고 부탁하지만
문체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 후 2014년 11월 14일에 문학부문 3차 심사(선정위원회)가 열리는데
민경미 본부장도 이 회의에 참여한다. 그 자리에서 민경미 본부장은 심사위원들에게
문체부로부터 하달받은 사실은 숨긴 채,
'가능하면 다른 책으로 선정을 하였으면 좋겠다'고 부탁한다.

그 결과 청와대로부터 하달받은 9종의 도서가 전부 세종도서 선정에서
제외되어 11월 28일에 선정 결과가 공고된다.

'2015년 세종도서 교양 및 문학부문 선정·보급사업'에도 똑같은 일이 벌어진다.
이번에도 출판진흥원 유신영 팀장이 2차 심사를 통과한 신청자 목록을 문체부에 보내고
이는 다시 청와대 교문수석실 김미라 행정관에게 전달된다.

그러자 김미라 행정관이 공지영 작가의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2)>를 비롯해
배제 대상 도서 15종(문학부문 10종, 교양부문 5종)의 도서를 배제대상으로 선별한 뒤,
김소영 비서관에게 보고한다.
이 역시 문체부 이승재 사무관을 거쳐 출판진흥원 민경미 본부장과 유신영 팀장에게 하달된다.

출판진흥원에서 문학부문의 3차 최종 심사는 2015년 10월 29일에 개최되는데, 심사회의에 참여한
민경미 본부장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문체부의 지시임을 숨긴 채
'올해는 다른 중소출판사를 선정하였으면 좋겠다' 등의 유도성 발언으로
심사에 개입한다.

그 결과 문학부문 10종의 블랙리스트 중 2종은 살아남고 8종은 탈락한다.


그 후 문체부 출판인쇄산업과 김일환 과장이 민경미 본부장에게 연락하여
탈락하지 않은 2종의 도서를 빼도록 심사를 다시 할 수 없는지 문의한다.
다행히 심사 결과는 바뀌지 않았지만
이 때문에 최종 결과의 공고가 지연되기도 하였다.


한편 교양부문의 3차 최종 심사는 2015년 11월 6일에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도 민경미 본부장은 심사위원들에게 '정치편향적이고
사회비판적인 교양도서는 제외하였으면 좋겠다'고 부탁한다.
그 결과 청와대에서 하달한 5종의 교양부문 도서가 모두 최종 선정에서 탈락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237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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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동생 빼' 적나라하게 드러난 문화예술계 부패 장면
[판결문으로 본 박근혜 국정농단 4] 박근혜 정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의 전모
② [오마이뉴스 박근용 기자] 1주일에 한 번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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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라 교문수석실 행정관은 김소영 비서관으로부터 '정부비판,
이념편향 서적들이 세종도서로 선정되지 않도록 잘 챙기라'는 지시를 받은 뒤
배제 대상 도서를 선별한다.

그래서 김미라 행정관이 인터넷으로 각종 시국선언 참여자 등을
검색하면서 세종도서 선정 배제 대상 도서로 선정한 9종은
김소영 비서관에게 보고된 뒤 이승재 문체부 사무관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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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사무관은 이를 출판진흥원 민경미 본부장과 유신영 팀장에게 지시한다.
그러면서 이 사무관은 이렇게 말한다.
'이런 도서가 배제되지 않으면,
진흥원 직원 전체가 이념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수 있다.
위에서 완강하다.'
청와대 교문수석실에서 선정한 이 9종의 책 중에는
'만해 문학상' 수상작인 <소년이 온다>,
'대산 문학상' 수상작 <체 게바라 만세>,
'정지용 문학상' 수상작 <그리운 나무> 등이 들어 있었다.
민경미 본부장과 유신영 팀장이 이승재 사무관에게
배제 지시를 재고해달라고 부탁하지만

문체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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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2014년 11월 14일에 문학부문 3차 심사(선정위원회)가 열리는데 민경미 본부장도 이 회의에 참여한다. 그 자리에서 민경미 본부장은 심사위원들에게 문체부로부터 하달받은 사실은 숨긴 채, '가능하면 다른 책으로 선정을 하였으면 좋겠다'고 부탁한다. 그 결과 청와대로부터 하달받은 9종의 도서가 전부 세종도서 선정에서 제외되어 11월 28일에 선정 결과가 공고된다.

'2015년 세종도서 교양 및 문학부문 선정·보급사업'에도 똑같은 일이 벌어진다.
이번에도 출판진흥원 유신영 팀장이 2차 심사를 통과한 신청자 목록을
문체부에 보내고 이는 다시 청와대 교문수석실 김미라 행정관에게 전달된다.

그러자 김미라 행정관이 공지영 작가의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2)>를 비롯해
배제 대상 도서 15종(문학부문 10종, 교양부문 5종)의 도서를 배제대상으로 선별한 뒤,
김소영 비서관에게 보고한다.
이 역시 문체부 이승재 사무관을 거쳐
출판진흥원 민경미 본부장과 유신영 팀장에게 하달된다.


출판진흥원에서 문학부문의 3차 최종 심사는 2015년 10월 29일에 개최되는데,
심사회의에 참여한
민경미 본부장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문체부의 지시임을 숨긴 채
'올해는 다른 중소출판사를 선정하였으면 좋겠다' 등의
유도성 발언으로 심사에 개입한다.
그 결과 문학부문 10종의 블랙리스트 중 2종은 살아남고 8종은 탈락한다.


그 후 문체부 출판인쇄산업과 김일환 과장이 민경미 본부장에게 연락하여
탈락하지 않은 2종의 도서를 빼도록 심사를 다시 할 수 없는지 문의한다.
다행히 심사 결과는 바뀌지 않았지만
이 때문에 최종 결과의 공고가 지연되기도 하였다.


한편 교양부문의 3차 최종 심사는 2015년 11월 6일에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도 민경미 본부장은 심사위원들에게 '정치편향적이고
사회비판적인 교양도서는 제외하였으면 좋겠다'고 부탁한다.
그 결과 청와대에서 하달한 5종의 교양부문 도서가 모두 최종 선정에서 탈락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237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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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동생 빼' 적나라하게 드러난 문화예술계 부패 장면
[판결문으로 본 박근혜 국정농단 4] 박근혜 정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의 전모 ② [오마이뉴스 박근용 기자] 1주일에 한 번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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