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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__도활자. 레닌- 자본가의 탄생. 야코프 푸거 교황청 면죄부. 농민 반란 -- 뚱보강사 이기성 Lee Ki-sung 경기칼럼
관리자  2023-08-28 20:37:29, 조회 : 92, 추천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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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__도활자. 레닌- 자본가의 탄생. 야코프 푸거 교황청 면죄부. 농민 반란 -- 뚱보강사 이기성 Lee Ki-sung 경기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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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__도활자. 레닌- 자본가의 탄생. 야코프 푸거 교황청 면죄부. 농민 반란 -- 뚱보강사 이기성 Lee Ki-sung 경기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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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성
2023.04.19. 18:44조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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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__도활자. 레닌- 자본가의 탄생. 야코프 푸거 교황청 면죄부. 농민 반란 -- 뚱보강사 이기성 Lee Ki-sung 경기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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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__도활자. 레닌- 자본가의 탄생. 야코프 푸거 교황청 면죄부. 농민 반란 -- 뚱보강사 이기성 Lee Ki-sung 경기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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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__도활자. 레닌- 자본가의 탄생. 야코프 푸거 교황청 면죄부. 농민 반란 -- 뚱보강사 이기성 Lee Ki-sung 경기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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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__도활자. 레닌. 자본가의 탄생. 푸거. 교황청 면죄부

뚱보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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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__도활자. 레닌- 자본가의 탄생. 야코프 푸거 교황청 면죄부. 농민 반란 --19ok

뚱보강사 이기성





680__도활자. 레닌. 자본가의 탄생. 푸거. 교황청 면죄부





  경기대 명예교수 이기강 박사가 2023년에 RAI(Root-Analogue dental Implant) 기술로 한글 도자기 활자를 제작했다. 한글 도활자는 2000년에 계원대 이기성 교수가 수원 경기대학교 세라믹 실험실에서 Boron Nitride의 표면에 지르코니아 코팅 방법으로 세계 최초로 실용가능한 점토-BN활자 제작에 성공했다. 금년 2023년 3월에는 경기대 이기강 박사가 CAD, 3D디자인과 RAI를 이용하여 새로운 임플란트 방식의 세라믹활자 제작에 성공한 것이다. 세라믹 도활자(세라믹폰트, ceramic type)는 찰흙에 지르코늄을 코팅하여 제작한다. 지르코늄(Zirconium)은 세라믹 재료 및 원자로의 소재로, 그 합금은 항공 우주 및 의료 재료로, 큐빅 지르코니아는 보석으로 각각 사용된다.



  질화 지르코늄(ZrN) 세라믹은 내부식성과 내마모성이 요구되는 의료기기, 드릴 비트, 자동차와 항공기 부품의 코팅에 사용되며, 다른 재료에 지르코늄 피막을 입혀 연소실, 제트 엔진, 가스 터빈의 고온 부품으로 쓰인다. 덴탈 임플란트(dental implant, endosseous implant, fixture)는 치아의 결손을 메우고 치아의 기능을 대용시키는 목적으로 턱뼈에 묻는 인공적인 물질이다. 현재는 임플란트 시에 타이타늄이 많이 사용된다. RAI는 추출 직후에 하나의 치아의 하나 이상의 뿌리를 대체하는 의료 기기인데, RAI는 타이타늄도 가능하지만 지르코늄으로 제조되고 있다.





[사진] 경기대 이기강 박사가 2023년에 제작한 도활자
















[사진] 계원예대 이기성 교수가 2000년에 제작한 도활자. 한글박물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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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주 땅 빼앗아 농민에게 무상 분배 후 다시 뺏기



  레닌과 모택동은 지주의 땅을 빼앗아, 농민에게 무상 분배했다가, 농민의 땅을 집단농장 이름으로 다시 뺏어갔다... 지주의 땅을 빼앗아, 농민에게 무상 분배했다가, 다시 집단농장으로 흡수한 공산주의 국가인 소련과 중국... 소련붕괴 후 러시아의 콜호즈(국영농장)와 소호즈(집단농장)는 대부분 무너져 가족농(Family Farm)형태로... [페친] 오종문님이 줬다 뺏었다 다시 뺏어간 소련과 중공 이야기를 올렸다. 《족보 있는 공산주의자!》... 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1870~1924)은 초대 러시아 SFSR 인민위원장(1917~1924), 초대 소련 인민위원장(1923~1924)이었다. 소련의 레닌은 지주의 땅을 빼앗아서, 가난한 농민들에게 무상으로 분배했다. 그러나 몇 년 후, 스탈린 시대에 콜호즈, 소호즈라는 이름의 집단농장으로 모조리 흡수했다. 이오시프 스탈린(1879~1953)은 소비에트 연방 총리(1941~1953), 제2대 소련 공산당 서기장(1922~1953)이었다.



  중공 마오져뚱(모택동, 1893~1976)은 지주의 땅을 빼앗아서 농민들에게 무상으로 분배했다가, 몇 년 후 런민꽁셔(人民公社)라는 이름의 집단 농장으로 흡수... 북한 김일성도 마찬가지로 지주들의 땅을 빼앗아서 무상으로 분배했다가, 몇 년 후 집단농장으로 모든 땅을 흡수... 농민들은 땅이 없는 노예살이... 모든 땅의 실제 주인은 최고 권력자 1인 또는 소수의 권력 집단... 그런데, 소련의 레닌과 중공의 마오져뚱과 북한 김일성(1912~1994)의 뒤를 이으려는(?) 한국의 모 당 대표님? 자본주의 나라에서 27번이나 부동산법을 바꾸어 남의 재산, 남의 땅을 빼앗아서 나눠주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공산주의자가 아니라고? "다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던 스탈린 레닌 마오져뚱 등등이 만든 사회는 다함께 못사는 나라였다"고 말한 사람도 있는데...





    "한국의 밥줄 반도체"



  한국의 밥줄 반도체 산업, "부자감세" 타령 하다 완전히 골로 갔다... 2023년 2월 23일 등록한 유튜브 <지식의 칼> "한국의 밥줄 반도체"의 조회수가 2만 6천 번을 넘습니다. ① 부자감세는 나쁘다고요? 눈을 크게 뜨고 보세요! 대한민국 최대 기업은 삼성전자입니다. 그런데 그 국내 최대기업 삼성전자에게 법인세 세금을 공제해주는 게 ‘옳으냐? 그르냐?’에 대한 논쟁이 현재 국회에서 치열합니다. 법인세 세액 공제란 법인세에서 신규투자금액의 일정부분을 깎아준다는 제도입니다. 신규투자금액이 없으면 세액공제도 없는 것입니다.



  이 세액공제가 문재인 정부시절 기존 6% 공제였다가, 윤석열 정부 들어서서 겨우 2% 늘려서 8%를 만들어 놓았지만, 세액공제를 더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어 불과 50일 만에 다시 기획재정부가 나서서 대기업은 15%까지 중소기업은 25%까지 상향조정하는 법률안을 올렸습니다. 그랬더니 몇몇 국회의원들이 "왜 부자에게 세금을 깎아주느냐?"며 반대합니다. 일반 사람들이 앞뒤 맥락을 모르는 채 얼른 들으면 그 국회의원들 주장이 옳은 말처럼 들립니다.



  ② 다른 나라들은요? 우리는 이런 문제들에 직면했을 때, 마땅히 우리나라의 국회의원은 시야를 넓혀 다면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이렇게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다른 나라 정부들은 이런 문제에 어떠한 정책을 내놓고 있는가요?" "대만 미국 중국은 자국의 반도체 기업들의 법인세에 대해서 얼마만큼의 세액공제를 해주는가요?" 우리의 법률안은 대기업은 15%~25%인데, 삼성전자의 경쟁 상대인 글로벌 대기업들 그들의 정부들은 그런 신규투자에 대해 25%~45% 세액공제 혜택을 줍니다! 심지어 중국에서는 반도체 분야 신규투자에 대해서 100% 세금공제 혜택을 줍니다!



  지금 이 시점에 국제적으로 치열한 반도체 전쟁에서 패배하면 그 나라 경제의 미래는 어두운 수렁에 파묻힙니다. 그래서 마르크스주의를 신봉하며 사회주의를 외치는 나라 중국의 지도자 시진핑은 반도체 사업에 국가의 명운을 걸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닐 만큼 천문학적인 돈을 지원하면서 반도체 기업을 키워나갑니다. 시진핑이 마르크스의 계급투쟁 이론을 몰라서? 경제정의를 몰라서? 쥐약 먹어서? 아네요! 시진핑이 현실을 직시하기에 그런 겁니다.



  ③ 황금 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를까요? 그 거위에게 보약을 먹여야 할까요? 우리나라 국회의원은 부자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입니다. 저랑 같이 중국에 선교사로 있던 친구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대한민국 5대 재벌 털면 나라 빚 다 갚는다." 그래...!!!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 다 때려잡아 배를 갈라서, 국민들에게 나눠주고 나라 빚 다 갚고 나면, 그 다음에 어떻게 되지?...



  국내 정치인들과 언론들이 경제정의 운운하며, 부자감세 반대한다면서 삼성이 겨우 6% 세액 공제를 받았을 때, 삼성의 경쟁자들은 각국 정부들로부터 25%~45%나 세금 깎아주는 보살핌을 받고 있었다고요! 그래서 보다 못한 국민들이 세액공제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을 한다고요! 삼성전자는 동네 구멍가게와 경쟁하는 회사가 아닙니다. 이 나라 중소기업들과 경쟁하는 회사도 아닙니다. 지금 삼성의 경쟁자들은 대만의 TSMC, 미국의 NVIDIA, INTEL, 퀄컴 등입니다. 하나같이 쟁쟁한 세계적인 대기업들이지요. 삼성전자를 국내 중소기업과 비교를 하면서 부자냐? 아니냐? 부자에게 세금을 깎아주는 게 맞느냐? 틀렸냐? 를 따진다면 이는 매우 어리석은 우물 안 개구리의 시각입니다.



  피나는 노력과 경쟁으로 겨우 살아남은 기업 삼성을 삼성의 외국 경쟁자들과 비교를 하면서, 다른 나라 정부들에서는 저 삼성의 경쟁자들에게 얼마나 세금을 깎아주는지 보아가면서 우리나라 정부가 삼성에 대한 세액공제를 결정해야 공정합니다. 삼성전자라는 황금 알을 낳는 거위 배를 가를 생각하지 말고, 그 황금 거위에게 보약 먹여가면서 더 키워나가야 우리나라 경제에 앞날이 있습니다.



  ④ 삼성이라는 황금 거위가 무너지면 우린 무얼 먹고 살까요? 치열한 국제 경쟁무대에서 삼성이 살아남고, 공장을 세우고 시장을 키우고 이익을 증대시켜야 한국 경제에 미래가 있습니다. 문재인 정권 때는 삼성전자 같은 부자 기업은 작은 회사 20개로 나누어야 한다는 공산주의 방식의 정책을 주장하는 정신 나간 학자, 정치가도 있었다고 소문이 돌더군요. 지금도 어리석게 마르크스식의 계급분류로 삼성은 부자다, 부자의 재산을 빼앗아 나누지는 못할지라도 세금이라도 왕창 뜯어야 한다고 국회의원들이 목에 핏대를 올리면, 천하의 삼성이라도 얼마 못 버틸 것입니다. 만일, 삼성이 경쟁력을 잃고 털썩 쓰러진다면, 삼성이 내던 세금으로 먹고 살던 대한민국 정부는 무얼 먹고 살까요? 삼성이 주던 월급 받아먹고 살던 사람들은 무얼 먹고 살까요? 삼성전자의 1,400여 협력업체들 그 직원들은 무얼 먹고 살까요? 삼성전자 새로 짓는 공장에서 일하는 노가다들은 무얼 먹고 살까요? (유튜브 <지식의 칼> "한국의 밥줄 반도체" 중에서).





    『자본가의 탄생』 야코프 푸거



[페친] 전집현님이 『자본가의 탄생』 책을 소개했다. 인류 최초의 자본주의 vs 공산주의 전쟁... 공산주의 주장은 부자들을 다 죽이고, 재산을 나누어 가져야 한다고... 교황으로 당선된 후에 부자 푸거에게 빌린 돈을 갚기 위해, 1506년부터 교황청이 면죄부를 찍어낸다. 면죄부(indulgence)는 가톨릭교회에서 죄가 사면되었음을 증명하기 위해 교황의 이름으로 발행한 증명서로 '면벌부', '속죄부'라고도 한다. 가톨릭에서는 고해성사에서 죄를 참회하면 사제의 기도를 통해 죄를 용서받지만, 죄의 벌은 여전히 남아 있으므로 ,기도나 선한 행실을 통해 갚아야 한다고 가르쳐 왔다. 그러나 중세 말기 교황청 재정이 부실하고, 무엇보다 당시 베드로 대성당을 건축하면서 건축비 충당이 어려워지자 교황청에서는 벌을 면제받기 위해서는 기도나 선행과 더불어 헌금의 중요성을 강조하게 되었다. 그리고 죄가 사면되었음을 증명하는 면죄부까지 발매하였다. 면죄부는 11세기 남부 프랑스에서 처음 사용되었는데, 교황 식스투스 4세는 이미 죽어 연옥에 있는 자들에게까지 면죄부가 유효하다고 선포함으로써 면죄부 판매를 부채질하였다.



  --- 교황과 황제까지 압도하는 막강한 자본가였던 ‘야코프 푸거’... 반면에 토마스 뮌처(Thomas Münzer, 1490?~1525)는 독일의 급진적 종교개혁자이자 농민전쟁의 지도자이다. 종교개혁시대 독일의 급진적인 사회개혁운동 지도자로 가난한 자를 위하여 교회·수도원 강탈을 주장하였다. ‘뮌처’가 공산주의자라면, ‘푸거’는 자본주의자였다...



독일 은행가(사채업자), 야코프 푸거는 ‘카를 5세’ 황제에 돈을 빌려준 뒤 "빚 갚아라" 독촉장을 날리고, 면죄부 판매를 부추겨... 종교개혁의 불씨... [조선일보] 곽아람 기자가 보도했다(2018년 12월 29일). 1523년 어느 봄날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출신의 은행가 야코프 푸거는 필경사를 불러 독촉장을 받아 적게 했다. 고객이 채무 상환을 연체하고 있었다. 푸거는 늘 독촉장을 써 왔지만, 이날의 독촉장이 특별한 이유는 수신인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권력자인 신성로마제국 황제 카를 5세(Karl V)였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카를 5세를 신으로 숭배했으며, 그를 만지면 병이 낫는다고 믿었다.



그러나 푸거는 개의치 않았다. 그는 돈 앞에선 모든 인간이 평등하다고 믿었다. 황제든, 귀족이든, 교황이든 빚을 졌으면 갚아야 하는 동등한 인간일 뿐이었다. 에스파냐의 왕(재위 1516∼1556)이자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재위 1519∼1556) 카를 5세(1500~1558)는 신성로마제국 황제로 선출되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푸거로부터 빌렸다. 황제는 채무자였고, 푸거 자신은 평민 출신이지만 채권자였다. 이 관계에서 힘을 가진 사람은 채권자다. 신분제가 공고했던 당시로선 불온한 생각이었다. 세계사에서 가장 중요한 자본가는 누구일까? 미켈란젤로를 후원한 메디치? 국제적 금융 네트워크를 구축한 음모론의 단골손님 로스차일드? 석유왕이자 세계 최고의 부자로 꼽히는 록펠러? 이들 모두 역사에 이름을 남길 만한 부자였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축적한 부로도, 역사에 끼친 영향으로도 이들을 넘어서는 사람이 하나 있다. 바로 야코프 푸거(Jakob Fugger)다. 푸거는 투자에 가까운 채권 방식의 대출을 해주었다. 푸거는 종종 돈을 빌려주고 그 대가로 이자 대신 권리를 받았는데, 이것이 성공하려면 막대한 이익을 낳는 권리를 알아봐야 했다. 무역이 활발해지고 전쟁이 빈발하던 르네상스 시대에 가장 가치가 높은 권리가 무엇인지 푸거는 일찌감치 꿰뚫어보았다. 바로 은과 구리 광산의 채굴권과 소유권이었다.



신대륙이 발견되기 전까지 유럽 최대의 은광 도시는 슈바츠(Schwaz, 오스트리아 티롤주에 속한 도시)였다. 당시 이 지역은 흥청망청한 생활로 유명한 ‘지기스문트’ 대공이 통치했는데, 그는 베네치아에 물어야 하는 배상금 때문에 막대한 금액을 빌려야 하는 처지에 놓여 있었다. 지기스문트(Sigismund)는 브란덴부르크 후작, 헝가리와 크로아티아의 왕, 보헤미아의 왕, 로마의 왕, 롬바르드의 왕, 이탈리아의 왕,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를 역임했던 룩셈부르크 가문 최후의 남성 계승자였다. 그러나 사치스러운 생활로 기존에 진 빚을 제대로 갚지 않고 있었던 탓에, 누구도 그에게 돈을 빌려주려 하지 않았다. 그러나 푸거는 이 상황을 이용했다. 그는 가문의 재산과 주변 지인들의 자금까지 합쳐서 배상금에 상응하는 금액을 빌려주는 모험을 택했다. 그 대신 상환할 때까지 슈바츠의 모든 수입을 갖기로 하는 등 여러 조건을 내걸었다. ‘지기스문트’가 이 조건들을 지키면 푸거는 막대한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높은 지위를 이용해 무시해버리면 파산할 터였다. ‘지기스문트’는 이후에도 돈을 빌리기 위해서 조건을 지켰고, 그 결과 푸거는 막대한 부를 쌓았다.



--- 푸거는 가톨릭교회의 성서 해석을 바꾸어 금융의 문을 열었다... 15세기까지도 여전히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던 교회는 돈이 돈을 낳는 것은 부자연스럽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과 ‘되받을 생각을 말고 꾸어 주어라(누가복음 6장 35절)’ 같은 성경 구절에 근거해 이자를 물리는 것을 죄악시하고 고리대금을 금지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교황은 물론, 추기경, 주교, 왕 모두가 돈을 빌렸고 빌린 것보다 많은 돈을 갚고 있었으니, 고리대금 금지법은 무용지물에 가까웠다. 그러나 푸거 같은 사업가들이 주도권을 쥐는 새로운 경제 체제에 저항하기 위해서, 많은 지식인들이 고리대금 금지에 찬성했다.



푸거를 견제하려는 사람들은 예금주에게 5퍼센트의 이윤을 약속하는 아우크스부르크 계약을 문제 삼고 있었다. 푸거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진작부터 후원하던 신학자들을 동원했다. ‘제바스티안 일중’은 대부자가 차입자처럼 파산의 위험을 감수한다면 계약이 유효하다고 주장했고, 젊은 신학자 ‘요하네스 에크’는 대부자가 차입자에게 일부러 피해를 주려고 하는 경우는 고리대금이지만, 정당한 사업적 이익을 추구하는 경우는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푸거는 신학자들의 힘에만 의존하지 않았다. 그는 제217대 교황(재위: 1513~1521) 레오 10세(Leo PP. X, Papa Leone X)를 직접 움직였다. 푸거는 레오 10세에게 알 수 없는 내용의 서신을 보냈고, 얼마 후 교황은 이자의 정당성을 인정하는 교황 칙령에 서명했다. “고리대금은 본성상 불모인 것에서 얻는 이익, 즉 노동이나 비용, 위험 없이 얻는 이익을 일컬을 뿐”이라는 것이었다. 돈을 빌려줄 때 노동, 비용, 위험 없이 이자를 부과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이제 금융은 종교의 굴레에서 벗어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유럽의 역사를 바꾸고, 자본주의의 토대를 놓은 자본가, 야코프 푸거(Jakob Fugger, 1459~1525)의 파란만장한 삶!... 『자본가의 탄생』-자본은 어떻게 종교와 정치를 압도했는가? 책의 저자는 그레그 스타인메츠, 번역은 노승영. 부키 출판사 2018년 발행... 야코프 푸거는 독일 아우구스부르크에서 태어났다. 할아버지 한스 푸거는 그라헨 마을의 농부였으나, 아우구스부르크로 이주해 직물상인으로 성공하여 푸거 가문의 기반을 닦는다. 푸거는 지금은 박물관이 된 빈민주택단지 ‘푸거라이’와 ‘푸거 궁’을 1500년대에 건설했으며, 1525년 유언장을 통해 가업을 조카 울리히에게 물려주고 12월 30일 사망한다. 푸거는 인류 역사상 최고 부자 목록에 항상 들어가는 인물이다. 당대에는 메디치 가문과 쌍벽을 이뤘다. 푸거의 후손들이 이렇다 할 일을 하지 않았는데도 현재에도 독일에서 손꼽히는 부동산 재벌 가문에 속해 있다. 유럽 왕가들을 상대로 사실상의 은행 역할을 하며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했으나, 그의 가문은 3대 째에 영국-스페인 전쟁(1585~1604)에서 스페인 측에 막대한 전비를 지원했다가 몰락하게 된다.



콜럼버스(Columbus Christopher, 1451~1506)가 바다를 넘고, 다빈치(da Vinci, Leonardo, 1452~1519)가 모나리자를 그리던 그 시대, 모든 방면에서 유럽은 바뀌고 있었다. 군소 가문에 불과했던 합스부르크 가문의 부상, 가톨릭교회의 ‘대금업 금지 철폐’, ‘면죄부 판매’와 ‘종교개혁’, 한자동맹(독일 여러 도시가 상업상의 목적으로 결성한 동맹)의 붕괴, 복식 부기의 전파, 경제 강국의 판도 변화, 자본가와 노동자의 갈등 격화. 15~16세기 유럽에서 일어났던 이러한 굵직한 사건들을 거치면서 점차 유럽은 근대 자본주의 사회로 나아가게 됐는데, 모든 일의 중심에는 ‘푸거’가 있었다. 푸거는 정보의 중요성을 간파하고 ‘푸거 뉴스레터’라고 부르는 정보망을 구축했다. 푸거는 오늘날 자본가의 전형이 되었으며 그의 삶은 근대 국가와 자본주의가 태동한 시기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 면죄부 판매의 배후가 되어 종교개혁을 촉발하다... 교황청의 부패, 성직자의 탐욕, 교회의 세속화 등에 분노한 마르틴 루터가 1517년 95개조 반박문을 작성하면서 종교개혁(the Reformation)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이 종교개혁의 뒤에 푸거가 있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1514년 우리엘 폰 게밍겐이 사망하면서 마인츠 대주교 자리를 놓고 경쟁이 붙었다. 마인츠 대주교 자리는 신성로마제국의 일곱 선거후 중 의제를 결정할 권한이 있고, 황제도 함부로 할 수 없었기에 눈독을 들이는 이들이 많았다. 팔츠(Pfalz, 프랑크 왕국·신성 로마 제국의 궁정백이 관리했던 궁정)의 선거후, 막시밀리안, 호엔촐레른 가문의 알브레히트가 각자의 후보를 내세우며 맞붙었다. 알브레히트는 자기 자신이 입후보했는데 객관적인 조건에서는 가장 승산이 없었다. 스물네 살밖에 되지 않았고, 대학 학위도 없었으며 이미 할버슈타트의 주교여서 규정상으로도 부적격이었다. 푸거는 그런 알브레히트에게 돈을 빌려주었다.



1515년 당시 신성로마제국 7선제후 중 한명 브란덴부르크 변경백(Mark Brandenburg/ Markgrafschaft Brandenburg)의 동생 알브레히트 폰 브란덴부르크는 20대 젊은 나이에 할버슈타트 주교와 마그데부르크 대주교를 겸임하고 있었다. 교회법의 겸직금지와 나이제한은 교황청에서도 무시하고 있었는데 교황 레오 10세는 가문의 빽으로 13세에 추기경이 될 정도였다. 알브레히트는 2개의 교구의 수입에 만족하지 못했는데, 마침 신성로마제국 최고서열 선제후인 ‘마인츠 대주교직’이 매물로 나왔기에 2만 9천 두카트의 고액을 입찰해서 낙찰 받았다. 교황 레오 10세는 유력가에서 선제후직을 차지하여 합스부르크 가문을 견제하려는 의도도 있었다. 한편 마인츠뿐만 아니라 쾰른이나 잘츠부르크 대주교직도 수입이 많고 영지가 넓어서, 시가가 2만 두카트가 넘었다.



‘마인츠 대주교직’ 입찰 과정에서 알브레히트(Albrecht von Brandenburg)는 로마 교황청에 송금할 현금이 모자랐고, 유럽 최고 사채업자 야코프 푸거에게 2만 1천 두카트를 빌렸다. 교황청에서는 알브레히트를 도와줄 목적으로 1502년 조반니 메디치 추기경 시절부터 레오 10세의 수하였던 도미니코회 수도자 요한 테첼(Johann Tetzel, 1465~1519)을 파견했고, 8년 치의 대사 선포를 허가하고 수입은 대주교와 교황청이 반으로 나누기로 합의했다. 알브레히트 마인쯔 대주교(Albrecht, 1490~1545)는 초입 세를 제외한 금액은 푸거에게 갚기로 합의했다.



대금업을 합법화한 교황 레오 10세는 돈을 많이 쓰는 교황이었다. 호화로운 대관식을 거행해 교황청 금고를 거덜 냈고, 그가 주최한 파티에서는 매춘부가 추기경을 모시고, 하인들이 금 쟁반에 음식을 날랐다. 그런 그에게 알브레히트가 마인츠 대주교 자리에 눈독을 들인다는 것은 때맞춰 찾아온 절호의 기회였다. 알브레히트는 푸거에게 돈을 빌려 레오 10세의 임명 승인을 받기 위해 로마로 향했다. 그러나 다른 주교들의 반대로 대주교 자리의 가격은 더 치솟았고, 교황은 교황청 계좌가 아니라 자신의 계좌로 입금하기를 원했다. 알브레히트는 푸거에게 더 많은 돈을 빌려 결국 대주교 자리를 따냈다.



알브레히트 대주교는 이제 빌린 돈을 갚을 방법을 궁리해야 했다. 이때 나온 아이디어가 바로 면죄부 판매였다. 교황은 성 베드로의 후계자이자 신의 지상 대리인이었기에 죄를 용서할 수 있는 권한이 있었다. 라틴어로 써서 교황인을 찍은 편지 하나면 죄를 용서받을 수 있었다. 이 ‘편지’가 훗날 면죄부라 불리게 되는 것인데 알브레히트가 이를 돈을 받고 파는 아이디어를 내놓은 것이다. 교황은 당연히 좋아했다. 그러나 면죄부를 팔아서 벌어들인 돈을 푸거에게 갚는 것은 신자들의 반발을 살 수 있었다. 핑계거리를 찾아야 했고, 그것이 바로 성 베드로 대성당이었다. 교황과 푸거는 푸거 궁이라 불리는 그의 집에서 돈을 나누기로 모의하여 절반은 성 베드로 대성당이 나머지 절반은 푸거가 갖기로 했다.





    The Life and Times of Jacob Fugger



『자본가의 탄생』-자본은 어떻게 종교와 정치를 압도했는가? The Richest Man Who Ever Lived: The Life and Times of Jacob Fugger, 그레그 스타인메츠 저, 부키 출판사 2018년 발행

******** 목차 ********

머리말 ― 9

1장 여정의 시작 ― 17

2장 황제에게 꼭 필요한 존재 ― 49

3장 사업의 확장 ― 75

4장 금융의 마술사 ― 111

5장 상인의 전투 ― 125

6장 대금업의 합법화 ― 143

7장 종교개혁의 불씨 ― 173

8장 황제 선거 ― 185

9장 승리 그리고 패배 ― 213

10장 자유의 바람 ― 239

11장 농민 전쟁 ― 271

12장 북소리가 그치다 ― 303

맺음말 ― 327

후기 ― 338 주 ― 343

참고문헌 ― 352 찾아보기 ― 379





부자들을 다 죽이고 재산을 나누어 가져야 한다. 농민 반란



[페친] 전집현 님이 [한국경제] 성수영 기자의 글 "부자들은 다 죽여라", ‘공산주의 전쟁' 언제부터 벌어졌나?’와 같은 주제로 글을 올렸다. <인류 최초의 자본주의 vs 공산주의 전쟁 : 부자들을 다 죽이고 재산을 나누어 가져야 한다>... “푸거(1459~1525)는 탐욕스럽고 노동자를 착취했으며, 가족을 괴롭히고 전쟁에 자금을 지원했다. 하지만 그는 다른 기업가들과 마찬가지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비 수요를 충족하며 문명 발전에 박차를 가했다. 푸거를 움직인 정신은, 사람들이 의약품과 백신을 개발하고 고층 건물을 지으며 컴퓨터를 발명하도록 움직인 정신과 같다. 푸거를 무턱대고 비난하는 건 인류를 진보시키는 동력을 무시하는 일이다.” -그레그 스타인메츠의 『자본가의 탄생』- 1년에 5%의 이자로 예금을 모집해 이를 다른 데 빌려주어 연 20% 가까운 수익을 올렸다. 또한 후추를 수입하는 신항로를 개척한 포르투갈과 손을 잡아서 후추 무역으로 막대한 돈을 벌었다. 한편 그는 1514년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막시밀리안의 빚을 탕감해주는 대신 백작 작위와 50개 마을에서 세금 걷을 권리를 받았다. 그러나 자식이 없었기 때문에 그의 사업은 조카가 물려받았다. 조카는 푸거의 사업을 그럭저럭 잘 지키고 키워나갔지만, 결국 몇 대 지나지 않아 푸거 가문 사람들은 경영권을 쪼개 이리저리 팔아넘겼다. 그러나 남긴 재산이 상당해 자손들은 5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상당수가 부자로 살고 있다.



--- 종교개혁 촉발 이후, 푸거가 공격대상이 되다... 푸거의 주 거래 대상은 교황청의 고위 사제들이었다. 교황에 당선된 후 푸거에게 빌린 돈을 갚기 위해, 1506년부터 교황청이 면죄부(면벌부)를 찍어낸다. 명목은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을 짓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는 거였지만, 수입의 절반은 푸거에게 빚을 갚는 데 들어갔다. 1517년 독일의 사제 마르틴 루터(1483~1546)가 면죄부를 공개 비판하고 나서면서 종교개혁이 촉발된다. 대중의 주공격 대상은 교황청, 부패한 성직자, 그리고 면죄부 판매의 원인을 제공한 푸거였다. 선동가 후텐(Ulrich von Hutten, 1488~1523)은 "자본가를 죽이고 재산을 나눠야 한다"고 선동했다. 토마스 뮌춰는 “사적 재산을 철폐하고, 모든 걸 함께 나눠 가져야 합니다. 신께서 부자를 죽이러 오실 겁니다"라고 선동했다.



[한국경제신문] 성수영 기자가 보도했다(2023년 1월 7일). "부자들은 다 죽여라"…'공산주의 전쟁' 언제부터 벌어졌나... 16세기 독일 농민전쟁은 '역사상 처음으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맞붙은 전쟁'이라 불린다. 1524년, 10만 명이 죽은 유럽 역사상 최대 농민봉기가 독일에서 시작된다. 역사상 최초의 '자본주의 vs 공산주의' 전쟁이라고 한다. 귀족과 자본가에 대한 불만으로 부글부글 끓던 독일 방방곡곡의 농민들이 들고 일어났다. “농노제를 폐지하라. 세금을 깎아 달라. 그리고 사적 소유를 금지하고 부자들의 돈을 나눠달라.” 공산주의자들이 사적 소유를 금지하자는 건, 당시 유럽에서 급격히 발전하던 자본주의의 싹을 완전히 밟아 버리고, 체제를 뒤엎자는 얘기였다. 농민봉기 지도자들은 푸거를 ‘악의 축’으로 선언하고 푸거 세력의 본진(아우크스부르크)을 직접 공격했다.



15~16세기 총이 보급되면서, 칼싸움에 능한 기사들이 대거 일자리를 잃었다. 실업자 신세가 된 기사들은 노상강도로 돌변해, 자신의 지역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돈을 뜯고 목숨을 빼앗았다. 이들을 후방에서 지원한 건 독일의 문필가이자 공산주의 선동가 울리히 폰 후텐(Ulrich von Hutten)이었다. 선동가 후텐은 "자본가는 나쁘다. 특히 푸거가 가장 나쁘다. 자본가를 죽이고 재산을 나눠야 한다"며 수많은 선동 글을 쏟아냈다. 후텐은 직접 행동에 나서기로 하여, 1522년 1만 명에 달하는 기사들을 선동해 전쟁을 일으켰다. 그러나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결성된 동맹군은 대포를 동원했다. 수많은 기사가 대포를 맞고 죽었으며, 기사라는 계급도 전쟁 이후 완전히 무너진다. 도망가던 후텐은 1523년 지병인 매독으로 죽었다.





   신께서 부자를 죽이러 오실 겁니다



토마스 뮌춰(Thomas Münzer, 1489~1525)는 “사적 재산을 철폐하고 모든 걸 함께 나눠 가져야 합니다."라고 선동하자, 많은 대중이 열광했다. 수많은 농민 봉기 지도자 중 푸거에게 가장 위협적인 인물은 토마스 뮌처였다. 뮌처는 “사적 재산을 철폐하고, 모든 걸 함께 나눠 가져야 합니다. 신께서 부자를 죽이러 오실 겁니다.”고 선동했다. 프리드리히 엥겔스는 훗날 그에게 “그야말로 대(大) 공산주의자였다”고 찬사를 보냈다. 뮌처가 대 공산주의자라면, 푸거는 대 자본주의자였다.



1500년대 당시 공산주의 선동가 울리히 폰 후텐이 쓴 <도적들>이라는 소설에 나오는 대화 --- “나는 노상강도지만, 정정당당하게 힘과 폭력을 사용해서 재산을 뺏는다. 자네 같은 비열한 은행가와는 다르지. 자네는 위험을 감수하지도 않고 책상 뒤에 숨어서 무고한 사람들을 등쳐먹잖아. 너처럼 돈 빌려주고 이자나 받는 더러운 인간은 교수대에 매달려야 해.”... 범죄자가 멀쩡한 은행가에게 훈계라니, 대체 이게 무슨 헛소리인가 싶죠. 하지만 1500년대 유럽 사람들에게는 이런 얘기가 꽤 설득력이 있었나 봅니다. <도적들>이라는 소설의 주인공인 기사(겸 노상강도)는 자본가들을 이런 식으로 맹비난합니다. 지금 보면 말도 안 되는 소리지만, 당시 부자들에 대한 반감이 크던 농민들은 상당수가 이 책에 공감했다고 합니다.



유럽 역사상 최대 농민 무력 봉기... 1524년 독일에서 ‘농민 반란’이 일어나 오늘날의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지역까지 퍼졌다. 이 반란은 1789년의 프랑스 혁명 이전까지 가장 규모가 큰 민중 봉기였으며, 귀족에서 농민에 이르기까지 사회의 모든 계층이 가담했다. 1525년 5월 15일, 농민 전쟁은 프랑켄하우젠에서 대규모 패배를 겪고, 재세례파(再洗禮派)인 지도자 토마스 뮌처는 포로로 잡혔다. 여러 도시와 귀족이 신성 로마 황제 카를 5세와 각기 개별적인 평화 협상을 맺으면서, 반란은 종식되었다. '농민 전쟁'이라 알려진 이 사건에는 거의 30만 명이 연루되었다. 농민 반란군 측의 전략은 지리멸렬했고, 군기는 형편없었다. 결국 농민 반란은 10만 명의 사망자를 낸 끝에 진압된다. 독일의 급진적 종교개혁자이자 농민전쟁의 지도자 토마스 뮌처는 포로로 잡혀, 극심한 고문 끝에 참수형과 함께 효수되었다. 한편, 자본가 야코프 푸거는 농민 반란이 일어난 그해(1525년) 앓고 있던 전립선염이 악화해 세상을 떠난다.





[참고] [페친] 오종문.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662355876

[참고] ‘#633__드론. 글치기 세대. 모택동 주자파 숙청. 문화대혁명’, 뚱보강사, 2022.12.28.

https://kg60.kr/cmnt/2342/boardInfo.do?bidx=884468

[참고] 유튜브, "한국의 밥줄 반도체", 2만 6207번 조회, 2023.02.23.

https://playboard.co/video/R5xSnKxS4Vg

[참고] 전집현. https://www.facebook.com/ilyong.ko.5

https://www.facebook.com/photo/?fbid=6229982103681375&set=pcb.6229401317072787

[참고] [네이버 지식백과] 면죄부, (교회용어사전), 2013.09.16., 가스펠서브

[참고] <<자본가의 탄생>>자본은 어떻게 종교와 정치를 압도했는가?

저자 그레그 스타인메츠, 번역 노승영, 부키 출판사, 2018.

https://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32462660587

https://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32462660587?cat_id=50005872&frm=PBOKPRO&query=%EC%9E%90%EB%B3%B8%EA%B0%80%EC%9D%98+%ED%83%84%EC%83%9D&NaPm=ct%3Dlg5yexn4%7Cci%3D84ae03c64e3ceba871739b5d43c45c381ed6d6f3%7Ctr%3Dboknx%7Csn%3D95694%7Chk%3D98479182c585c78a41224b0bd67300d6ee212904

[참고] [조선일보] 곽아람 기자, 2018.12.29.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29/2018122900025.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참고] [한국경제신문], 성수영 기자, 2023.01.07.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301078037i

[참고] [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세계 역사 1001 Days], 2009. 8. 20., 마이클 우드, 피터 퍼타도, 박누리,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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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9. 18:45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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