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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폰트 역사 - 글자는 문화를 담는 그릇 -글자와 기록- 뚱보강사 계원예술대학교 명예교수 이기성
관리자  2015-06-03 12:12:50, 조회 : 3,044, 추천 : 528

기록원-문화를담는그릇--19-2

http://www.archives.go.kr/next/news/viewPublicationList.do?bg_no=232


*** 글자는 문화를 담는 그릇 -글자와 기록-

               뚱보강사  계원예술대학교 명예교수 이기성

  글자의 종류에는 손으로 쓰는 육필 글자와 활판으로 인쇄하는 금속 활자와 도자기 활자의 글자, 오프셋으로 인쇄하거나 모니터 화면에 구현시키는 컴퓨터 활자(폰트)의 글자가 있다. 이 글자의 모양(꼴)을 서체라 하고, 서체에는 그 형태에 따라서 본문용으로 사용하는 본문체(바탕체, 명조체), 강조용으로 사용하는 네모체(돋움체, 고딕체), 제목으로 주로 사용하는 제목체가 있다. 한 민족이나 한 시대의 문화를 보존하고 계승 발전시키려면 문화를 담아서 보관하는 그릇이 있어야 되는데 이 그릇이 바로 글자이고, 이 그릇을 모아놓은 것이 기록이 된다.

  ‘한국미디어연합뉴스’의 박수희 기자와 금년 1월에 인터뷰한 내용이 “세계최초 도자기 한글 활자 발명, 전자출판 발전의 선두주자 이기성 원장”이라는 거창한 제목으로 보도되었다(http://www.kmu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51). “이기성 원장은 1995년에는 국내 최초로 계원 디자인예술대학에 ‘전자출판’ 전공을 개설하여 현재까지 전자출판분야에서 e-book 출판 산업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했고 활자 디자인 개발로 고품위 한글 출판물의 제작을 주도했다. 이 원장은 5년간 연구 개발 끝에 어느 컴퓨터나 단말기에 같은 방식으로 한글을 출력할 수 있는 한글처리표준코드와 한글 통신 표준 코드의 규약을 제정하고 구체적 구현 툴의 개발로 실현, 보급하여 1992년에는 한글 11,172자가 모두 가능한 표준코드를 제정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2000년에는 세계 최초로 한글 도자기 활자를 만들고 국내 서체시장을 활성화시켜 명조체, 고딕체, 바탕제목체, 돋움제목체 등 각기 한글폰트 11,172개씩 4벌을 개발하여 국내 출판시장 발전의 큰 기여를 하였다.”라는 보도 내용.

  또 다른 인터뷰 내용은 ‘시사경제매거진’의 정혜미 기자와 2012년 12월에 한 것. Sisa Economy는 ‘대한민국 전자출판산업 발전 이끄는 한글 활자의 대가’라는 제목으로 “그는 1988년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에 세계 최초 ‘전자출판론(CAP)’ 강좌를 개설, 저서 ‘전자출판론’을 출간하여 국내 e-Book 출판 산업의 반석을 다졌을 뿐만 아니라 출판, 인쇄 분야의 한글 처리 표준 코드와 한글 통신 표준 코드의 제정 및 보급을 이끌어낸 주역으로 유명하다. 또한 명조체, 고딕체, 바탕제목체, 돋움제목체 등 각기 한글 폰트 1만 1172개씩을 개발해 국내 인쇄시장을 활성화시키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라고 보도 (시사경제매거진 2012년 12월호, http://www.economym.com/9119).

[그림 1] 도활자(ceramic type)



*** 한글 활자 개발 역사

  우리나라 한글 활자 개발 역사를 간추려서 만든 표가 <<한글디자인 해례와 폰트디자인>> 책에 나와 있다(한국학술정보, 2009). 연도별로 국내 활자에 관한 역사를 알아보자.  

1945년 광복 후 한글로 교과서를 제작하려는데 한글 납활자가 없어서 우선 필경으로 등사판 인쇄를 하였다. 필경용 한글 서체는 필경사들이 직접 손으로 줄판(홈이 팬 강철판)에다 철필로 쓰는 육필체였다(1945년에 프린트로 발행된 교과서: 동양사, 지리, 물리, 연합 각국의 정치조직).
납활자를 주조하여 인쇄하는 일반 교과서는 납활자 주조기가 수입될 때까지 기다리기로 하고, 트레이싱페이퍼에 직접 글자를 제도하는 지리부도(우리나라의 생활부도, 이웃나라의 생활부도, 먼나라의 생활부도)용 한글 활자의 원도를 먼저 제작키로 하였다.
원로 제도사인 김영작옹이 국내 최초로 한글 서체 원도 한 벌을 완성하였다. 이 글자로 제도된 지리부도는 1952년에 ‘중학교 사회생활부도’라는 과목명으로 문교부 검정을 취득한다(이대의, 나와 검인정교과서).

일반 교과서용으로는 1952년에 한글 활자 원도디자이너 최정순이 문교부의 국정교과서 활자 원도를 제작한다.
1955년에 역시 한글 활자 원도디자이너인 최정호가 동아출판사와 삼화인쇄의 활자 원도를 그린다. 1962년에 최정순이 중앙일보사와 평화당인쇄의 활자를 제작한다. 1966년에 최정호가 도서출판 장왕사의 교과서용 활자 원도를 그리고 이를 광명인쇄사에서 금속 활자로 제작한다. 이 장왕사 교과서용 활자의 자모는 광명인쇄사뿐 아니라 신일인쇄사, 법문사인쇄사에서도 사용되었다.

1972년에 10월유신 조치가 선포되고 1977년 검인정교과서 출판사 탄압사건이 발생하여 대형 출판사의 한글 활자 원도 그리기와 활자 제작 사업이 수년간 중지된다. 1984년 석금호의 산돌 서체회사 설립과 1986년 김명의의 캅프로86 사진식자기 발명으로 납활자 대신에 컴퓨터용 활자인 디지털 한글 폰트 개발 작업이 시작된다.

  1987년 개인용컴퓨터에 연결되는 한글레이저프린터가 큐닉스컴퓨터와 삼보컴퓨터에서 출시되면서 영진출판사에서 국내 최초로 탁상출판(DTP) 방식을 사용하여 “알기쉬운 BASIC 프로그램 모음” 책이 발간된다(탁연상/이기성 공저).  
1988년 최초로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에 ‘전자출판’ 전공 석사과정이 신설되면서 본격적으로 한글 활자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시작된다.
당시 한국전산원 주최 ‘출판분야 전산화 중장기계획’ 공청회에서 이환욱 한국사진식자회장은 “전국에 1200개의 사진식자업소 중에서 800개가 서울에 편중되어 있고, 디지털 폰트를 사용하는 전산사식기는 전국적으로 약 1000대가 보급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단국대의 ‘한한대사전 전산입출력 방향 검토회’에는 정주기기, 한국컴퓨그래피, 한국컴퓨터기술, 서울시스템, 선마이크로(현대전자), 매킨토시(엘렉스), 한국오쿠라, 한란(사켄), 삼화(모리자와)가 초청되었다.

  1989년에는 국내 최초의 PC통신이라 불리는 전자게시판시스템(BBS) ‘엠팔게시판’이 가동되고, 한국경제신문사에서도 나중에 하이텔로 명칭이 바뀐 ‘케텔게시판’이 시험 가동되었다. 또한 이기성이 호주에 출장 가서 ‘호주와 한국간 한글 컴퓨터 통신’을 성공시킨다. 호주 시드니-서울간 조합형 한글코드로 통신에 성공하여 통신용 한글 폰트의 수요가 창출된다. 또, 문서작성용으로 이찬진의 ‘?글 1.0’이 발표되고, 몽당연필, 보석글V 워드프로세서가 무료 보급된다. 1990년 이어령 제1대 문화부 장관(1990-1991) 재임 시 플래카드에 안상수체를 사용함으로 한글 탈네모틀체의 유행을 가져온다. 한편으로, 강경수의 한양정보통신이 한양시스템이라는 회사명으로 설립되어 석금호의 산돌, 1989년에 설립된 윤영기의 윤디자인연구소와 함께 한양/산돌/윤디자인이 한글 폰트 제작의 트로이카를 이루게 된다. 이 3대 서체 회사는 국내 시장을 독점하고 있던 모리자와/사켄 등 일본 사진식자 회사와 한글 폰트 디자인 경쟁을 시작한다. 1989년 설립된 휴먼컴퓨터 역시 탁상출판용 프로그램인 ‘문방사우’를 개발하고 ‘폰트매니어’라는 폰트 제작용 소프트웨어를 출시하면서 서울시스템, 정주기기와 함께 한글 폰트 시장에 참여했다. 한양시스템은 1991년에 ‘한글과 컴퓨터’의 아래아한글에 HY신명조, HY중고딕을 제공한다.

  1991년에 문화부의 ‘한글 글자본 제정 기준안’이 확정 발표되었다. 문화부가 한글 교과서본문체(문화바탕체)의 한글 원도와 폰트를 개발하였다(연구원: 최정순, 홍윤표, 이기성).
강경수의 한양시스템이 코리아제록스에 레이저프린터용 한글 서체를 공급하고, 윤디자인연구소가 동아일보사에 한글 서체를 공급한다.

1992년 한글 표준코드에 KSC5601-92 조합형코드가 추가되어 한글 1만 1172개 음절 모두 표현이 가능해졌다.
문화부에서 한글 교과서네모체(문화돋움체)를 개발(검토위원: 김진평, 이승구, 이기성)하고, <<한글주요서체폰트 및 자소조합 프로그램에 관한 연구-문화바탕체->> 논문집을 발행한다. 윤디자인연구소가 조선일보사에 서체를 공급하고, 서울시스템(이웅근 사장)에서 조선왕조실록 CD 제작용 한글/한자  활자를 개발한다(1992-1995). 1993년 문화부에서 한글 교과서본문제목체(바탕제목체), 한글 교과서네모제목체(돋움제목체) 폰트를 개발한다(연구원: 최정순, 홍윤표, 이기성). 논문집 <<현대한글 낱내 순위에 관한 연구(1번-11,172번)>>가 (주)장왕사에서 출판되고, 동국전산의 홍우동이 한글 서체 홍우체를 발표한다.

[그림 2] 한글 서체 비교



*** 디지털 한글 활자 연구 석사 논문 출현

  1991년에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당시 명칭은 정보산업대학원)의 석사 논문에서 국내 최초로 한글 음절을 과학적인 방식으로 분석하고 디지털 한글 글자 표현을 연구한 것이 출현한다(손애경의 ‘전자출판에 있어서의 바람직한 한글코드 설정에 관한 기초적 제언 : 초·중·고등학교 국어교과서의 음절출현분석을 중심으로’). 1992년에 발표한 박시형의 석사 논문은 디지털 한글 글자를 사용하는 한글 워드프로세서에 관한 연구이다. 제목 ‘컴퓨터 편집 시스템 (CES) 구현을 위한 한글 워드프로세서 기능 개선에 관한 연구 : 국내·외 워드프로세서의 기능 비교 분석을 중심으로’. 1993년에 오정금의 ‘자소조합에 의한 전자 출판용 본문체 개발 및 미려도 연구’, 1994년에 김진하의 ‘디지탈 자소의 위치 이동에 의한 경제적인 CTS 용 한글 글자꼴 구현 방식에 관한 연구’ 석사 논문 발표.  

  1989년부터 1993년 사이의 한글 활자 글꼴 개발 사업은 당시 문화부의 임원선 사무관, 김장실 어문과장, 신현웅 차관보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어령 장관의 결단에 의하여 추진되고 완성될 수 있었다(교과서본문체, 교과서네모체, 제목체, 쓰기체 등). 1994년에는 문화부가 한글 쓰기정체, 한글 쓰기반흘림체를 개발한다(원도 쓰기는 정주상).  산돌에서 한글과컴퓨터에 ???글 서체의 일부를 공급하고, 한양시스템에서 한글 MS윈도95의  기본서체를 공급한다. 1995년 계원조형예술대학(이사장: 전락원)에 국내 최초 전자출판과가 설립된다. 전자출판과(컴퓨터디자인과 전자출판 전공)에서 한글디자인과 디지털 폰트, 타이포그래피를 강의. 한글 음절 1만 1172개가 BMP에 포함된 유니코드를 ISO가 세계 표준코드로 확정함에 따라 한국도 KSC-5700 규격을 한글 표준코드로 발표. 1998년 한글글꼴개발원에서 <<글꼴1998>> 책 발간. 한양시스템이 영진출판사에 출판제작용 서체 공급. 1999년 산돌이 조선일보에 한글 서체 납품. 한국글꼴개발원에서 <<글꼴 1999>> 책 발행.

  2000년에는 전자출판론과 한글타이포그래피를 강의하는 ‘사이버출판대학’이 개교한다(이사장 박지호, 학장 이기성). 동일출판사에서 이기성의 <<ebook과 한글 폰트>>를 출판함. 2000년 12월 23일자 대한매일(서울신문)에 다음 기사가 실림. ‘이기성교수, 세라믹 도활자 개발’. “이기성 한국전자출판연구회장(계원조형예술대 교수)은 1820년경 소멸된 한글 글꼴용 도(陶)활자 제작 기술을 세라믹 신소재 공정을 이용, 재현하는데 성공했다. 이회장은 경기대 대학원(재료공학)박사학위논문 ‘출판용 한글 글꼴 및 세라믹 활자 개발에 관한 연구’에서 목형법과 각인법으로 경제적인 세라믹 활자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납의 해독을 배제하며 고급 활자인쇄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길이 열린 것. 세라믹 도활자는 흡수율 2%,수축율 4% 이하로 우수한 특성을 갖는다”. 도자기 활자는 납활자와 달리 환경친화적인 소재로 제작하므로 인체에 해로운 독성물질을 내뿜지 않는다. 도자기 한글 활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담은 학술 논문으로 ‘한국의 도활자와 디지털 활자에 관한 연구’가 있다(출판학연구 제41호, 1999). 2000년 10월 청주에서 열린 제3회 국제 인쇄와 출판 엑스포2000에서는 ‘A Study on the Prospect of the Digital Font and the CAP, Lee, Ki-Sung’ 논문이 발표되었다.

  1991년부터 디지털 한글에 관한 석사 논문이 나오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2000년 황화선의 ‘출판디자인용 한글 폰토그래피에 관한 연구 : 한글 본문용 폰트를 중심으로’, 2005년 지유경의 ‘가로 간판에 나타난 한글 음절의 타이포그래피에 관한 연구 : ‘장원윤’을 중심으로’, 2006년 이한나의 ‘한글단행본의 표지, 본문 타이포그래피 연구 분석 : 1995년~2004년의 베스트셀러를 중심으로’가 이어진다. 2008년에는 김태경의 ‘출판 디자인의 한글 캘리그래피에 대한 연구 : ㈜디자인하우스의 잡지 매체를 중심으로’, 2012년에 김수경의 ‘우리나라 증권사 전용글꼴 디자인에 관한 연구 : 대신증권 미디엄체, 하나M체, 릭스 네모체, 문화돋움체의 음절 비교를 중심으로’, 2013년에 김성수의 ‘한글 자소조합 방식에 따른 활자 디자인 개발에 관한 연구’, 2014년에 김강의 ‘한글 음절 1만 1172개 폰트의 위치정보 디자인에 관한 연구’로 석사 논문이 계속되고, 2015년에는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전효정의 ‘위치정보를 이용한 한글 폰트 디자인 -릭스굴림체를 중심으로-’가 발표된다.

  2004년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IBEC2004 국제 학술대회에서 한글 폰트, 탁상출판, 전자책에 관한 한국의 출판 기술에 대하여 발표하였다(The Development and Diffusion of technology in the Publishing Industry, USA, January 2004). 2007년에 이기성의 <<한글 타이포그래피>>책이 한국학술정보(주)에서 출간됨. 2008년 제2회 한국어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한글의 글꼴과 디자인’ 주제로 이기성/유정숙/석금호/한재준 발표, 토론자는 고경대/김경도(김택상)/이용제/김동빈.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도 ‘콘텐츠출판용 한글디자인’ 주제로 한글전자출판학회와 공동 세미나를 개최. 2013년부터 한국전자출판교육원과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목요출판특강’이 사적되었다.  10월의 목요출판 제4회 특강에서는 이기성 교수(한국전자출판교육원장,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가 ‘직지에서 구름책으로 2탄 - 한국상고사와 한글디자인’ 주제로 강연. 목요출판 제12회는 이기성 교수가 ‘한글 제목체와 제정기준’ 주제로 특강을 하고, 제13회는 서울여대의 유정숙 교수가 ‘한글디자인과 타이포그래피’ 주제로 특강. 2014년 11월 목요출판특강 제15회 주제는 ‘전자출판에서 한글구현’ 주제로 이기성 교수 특강. 2015년 3월에는 한국전자출판교육원과 숙명여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전자출판창업특강이 숙명여대 진리관에서 "전자출판과 ICT 융합"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https://www.facebook.com/groups/capacademy)

  이상으로 1950년대부터 금년까지 한글 활자와 디지털 활자에 관련된 논문이나 세미나, 보도에 대한 기록을 간략하게 살펴보았다. 2000년에 제작된 ‘도활자’와 1989년 호주에 가져가서 최초로 시드니와 서울 사이를 전화선을 이용하여 한글음절 1만 1172개 모두를 전송한 ‘랩톱컴퓨터와 한글구현용 프로그램’을 금년에 한글박물관에 기증하였으므로 곧 일반에게 공개 전시될 예정이다. 용산에 2014년 10월 개관한 국립한글박물관이 없었을 때는 2001년 한국어세계화재단이 구축한 ‘디지털 한글박물관’에서 인터넷으로 한글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http://www.hangeulmuseum.org/, 2014) 그러나 어쩐 일인지 2015년 5월부터는 인터넷 연결이 잘 안 된다. 우리 민족은 녹도문자, 갑골문자, 고조선 시대의 가림토문자나 신라시대의 이두문자, 조선의 훈민정음 등 여러 가지 문자를 사용하여 왔으나 현재는 한글을 대표문자로 사용한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둘 다 사용하는 아나털(ana-tal) 시대인 현재 우리는 공해가 없는 아날로그 활자인 한글 세라믹 도활자와 디지털 활자인 한글 폰트 제작 방식을 계승하고 개량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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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폰트 역사 - 글자는 문화를 담는 그릇 -글자와 기록- 뚱보강사  계원예술대학교 명예교수 이기성


관리자
http://www.archives.go.kr/next/news/viewPublicationList.do?bg_no=232 2015-07-07
16: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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