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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출판에 관한 정보 교환과 조사 연구를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며,
나아가 우리나라의 출판 산업과 출판 문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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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_ 출판과 파이브지(5G) 뚱보강사 이기성 http://kg60.kr
관리자  2019-05-22 16:56:42, 조회 : 322, 추천 : 68

189_ 출판과 파이브지(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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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강사 이기성


189_ 출판과 파이브지(5G)

  지금까지 경제의 원동력이 석유였다면 앞으로는 5G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 현실(Virtual Reality), 증강 현실(Augmented Reality), 빅  데이터 등 최첨단 기술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그러면 출판계는 5G 시대에 어떻게 적응하고 발전해야하는가?
요새 신문/방송에 자주 나오는 5G. 5G는 ‘오지’로 읽어야 하는데
그러면 무식한 사람이란 소릴 듣는다. ‘파이브지’로 읽어야 한다나.

‘5G Networks’, ‘5G’의 정식 명칭은 'IMT-2020'으로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정의한
5세대 통신규약이다. ITU가 정의한 5G는 최대 다운로드 속도 20Gbps, 최저 다운로드 속도 100Mbps인 이동통신 기술이다.

  파이브지(5G)를 쉽게 풀어보면, 5G는 ‘5세대(fifth generation)’의 ‘이동통신(mobile  communications)’의 약자이다.

말 그대로 1세대부터 발전하여 5세대에 도착했는데, 일부에서는 아직 4.5G 세대라고 하기도 한다.
5G는 최대 속도가 20Gbps인 이동통신 기술. 20Gb(20기가바이트)는 1초당  한글 1백억 글자(2백억 바이트) 속도로
움직이는(이동하는, 전송되는) 통신 기술인데, 4세대 이동통신인 LTE에 비해 속도가 20배나 빠르고,
처리 용량은 100배나 많다. 5G는 ‘초저지연성’과 ‘초연결성’을 통해 가상현실,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술 등을 유용하게 구현할 수 있어 원격의료, 무인배달,
스트리밍 게임,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엄청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한다.


몇 년 전부터 우리나라에도 5G가 적극적으로 도입될 징후를 보이면서, 전문가들은 자율주행 차 안에서
영화를 감상하며, 드론으로 택배를 받고, 집에 귀가하면 건강 정보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미디어 관계자들은 OTT (인터넷을 통해 보는 TV 서비스)가 크게 발달할 것이고, 극장 개봉을 위한 영화 외에
OTT 콘텐츠용 영화 산업이 대박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출판 산업도 유비쿼터스 시대를 거쳐 믹스트미디어 시대에 이미 들어서 있는데
5G가 보편화되면 컴퓨터를 사용하는 출판(Computer Aided Publishing)인 전자출판은 또 한 번 비약적인 발전이 기대된다.


  5G 기술이 가진 주요 특징은 3가지. ① 첫 번째 특징은 지금 사용 중인 이동통신 LTE 기술보다
속도가 더 빠르다는 것. 와이파이나 LTE로 영화와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20배 ~ 50배로
전송 속도가 빨라지면 전송할 영상 데이터를 미리 미리 스트리밍(버퍼링)할 필요 없이,
다시 말하면 지금 스마트폰에서 보고 있는 고화질 영상들을 단 몇 초 내에 내려 받는 속도가 된다.
이렇게 빨라지는 속도는 다양한 고품질 서비스를 탄생 가능케 한다.


  ② 두 번째 특징은 바로 초저지연성(low latency). 지연속도가 4G는 0.025초(25ms) 이하로
나타나고 있는데, 5G는 0.001초 예정이다. 스마트폰에서 보낸 데이터가 기지국, 교환실, 서버 등을 거쳐서
다시 스마트폰으로 돌아오는 시간이 바로 지연시간이다. 자율주행자동차가 움직이는 물체가 어떠한 것을 발견하고
피하는 시간이 짧아지거나 원격 수술의 딜레이를 줄이거나 증강현실의 지연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시동을 건지 1초만에 시속 100Km로 달리는 자동차와 30초만에 100Km에 도달하는 자동차를 비교하면 이해가 쉽다.  


  ③ 세 번째 특징은 5G 기술의 특징 중 하나인 더 많은 디바이스가 동시에 접속이 가능해진다는 것.
휴대폰은 물론 센서가 탑재된 디바이스가 동시에 더 많이 연결됨으로써
기존에 수집되지 않았던 수많은 정보가 모이게 된다.

  1세대(1G)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음성통화가 가능한 휴대전화 시대. 숄더폰, 자동차전화(카폰) 시대가 해당된다.
주로 음성만은 전달하는 시스템인데, 한국은 1984년에 시작되어 1999년까지 약 290만 명의 가입자가
사용했다고 한다. 뚱보강사도 카폰은 비싸고 자동차 안에서만 통화가 가능하여 구매하질 않았지만,
아날로그 휴대폰은 007가방 안에 들어가는 크기이므로 벽돌 반쪽만한 크기의 모토롤라 휴대폰을 들고 다녔다.
  

  1992년 9월 14일 연합뉴스 보도 내용이다. “지난 1988년에 7백84명에 불과했던 휴대폰 소지자가
1991년 말에는 9만1천8백 명으로 늘었고 올들어서도 상반기중 벌써 5만2천5백 명이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같은 추세라면 1992년 연말까지는 20만 명이 넘어설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국내에서는 17개 업체에서 휴대폰을 공급하고 있는데 다국적 기업인 모토롤라가 40-50%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삼성이 15%, 금성사 10%, 현대전자 7-8% 등이며
그외 일제 파낙소닉사제품을 파는 한송, 미쓰비시제품을 판매하는 남성도 각각 8%정도 시장을 파고 든 상태다.”.

  미국의 워드 크리스텐슨(Ward Christensen)은 랜디 스에스(Randy Suess)와 함께
전화를 통해 접속할 수 있는 최초의 전자게시판(BBS)을 1978년에 개발했는데,
한국에서는 1980년대 중반에 애플II+ 컴퓨터와 IBM PC, 음성전화선, 모뎀(MODEM)을 사용하여
전자게시판 시스템을 운영하는 컴퓨터통신 동호회가 탄생했다.

1989년에 KBS TV에서 장윤택 PD가 기획한 '요즘 사람들'이라는 프로그램을 방영했다.
컴퓨터통신(pc통신) 그룹인 엠팔의 제2대 이기성 회장을 인터뷰한 내용이다.
1988년 제1대 회장은 경희대 박순백 교수였다.  
(유튜브 src="http://www.youtube.com/embed/WZ-otCSFzf8")

  엠팔게시판의 멀티채팅 기능과 장미여관 대화방, 변조복조기(MODEM)로 음성 전화 신호를
디지털로 바꾸어 컴퓨터통신에 사용하고, 7개의 전화번호로 동시 접속 가능한 것은 최대 8명이었다.
1인당 하루 100분 이내로 사용 시간을 제한. 탁연상, 김충회, 묵현상, 커밋, 박순백, 유경희,
1989년 5월24일 엠팔연구실 탄생, 이기성, 이주희, 이정엽, 홍진표 등 당시 아날로그
음성 전화로 디지털 데이터 통신을 하는 한국의 pc통신 선각자들을 소개했다.


  또한 체신부가 음성전화기로 간첩처럼 디지털통신을 하는 엠팔게시판의 전화선을 끊겠다고 하여
전화국을 찾아가서 우리 엠팔은 간첩이 아니고, 앞으로는 아날로그 통신이 디지털 통신으로
발전해나갈 거라고 설명했다.

우리가 디지털 통신에 빨리 익숙해지고 기술 개발을 해야 하고.
미래는 전화선을 비롯한 통신망은 전화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통신망에 정보와 데이터를 추가하여 부가가치통신망(Value Added Network)으로 발전한다는
사실을 누누이 강조하여 겨우 전화선 폐쇄를 막아낸 사실.
우리의 정보가 미국 등 통신망 선진국에 예속되는 걸 막아야 한다는
인터뷰 내용이 '컴퓨터로 맺어진 엠팔 친구들, KBS 현장기록 요즘 사람들'에서 소개되었다.


  1988년에는 ‘엠팔게시판’이 시험 가동되고, 1989년에는 한국경제신문사에서도
‘케텔게시판’이 시험 가동되었다. 케텔은 나중에 하이텔로 명칭이 바뀐다.

또한 한국전자출판연구회 허창성 회장과 이기성 이사가 호주로 출장 가서
‘호주와 한국간 한글 컴퓨터 통신’을 아날로그 전화선을 이용하여 성공시킨다.
호주 시드니-서울간, 홍콩-서울간 조합형 한글코드로 디지털 통신에 성공하여
한글 전자출판의 세계화를 가능하게 한다.


  이동통신 2세대(2G)부터 디지털 방식이 시작된다. 디지털 메시지를 수신(일반적으로
발신자의 전화번호)하는 휴대용 장치인 삐삐를 사용하는 시기. 삐삐는 무선호출기(numeric pager)나
비퍼, radio paging receiver라고 불리기도 하는 문자를 보낼 수 있는 휴대전화기 이름.

1990년대는 대부분이 ‘삐삐’를 사용했고, 송신만 할 수 있는 시티폰이 생산됐지만
크게 인기를 얻지 못했다.

  1995년 3월 서울=聯合뉴스는 국내 최초의 ‘라퓨터방송’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SBS라디오는 1995년 3월 20일부터 봄철 프로그램 개편을 시행한다.

컴퓨터 매니어들을 위한 「SBS PC통신」(매일 밤 0시5분)을 비롯해...’. 계원대 이기성 교수가 진행하는
「SBS PC통신」 프로그램 방송 시간에는 천리안, 하이텔, 한글과컴퓨터의 대화방을 열어놓고
청취자와 실시간으로 의사 교환을 하면서 생방송으로 대화 내용을 소개해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라디오와 컴퓨터의 결합 프로그램인 「SBS PC통신」을 기획한
김국은 PD는 1995년 방송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에서는 1990년대 후반에야  2G 디지털 손전화(휴대전화)가 등장한다.
흔히 말하는 휴대폰이다. 2G는 음성과 문자 메시지를 사용할 수 있으며,
요금도 저렴했다. 플립 형태의 핸드폰이 등장했고, 접으면 반으로 줄어드는  폴더형도 등장했다.


  3세대(3G)에 와서 디지털 방식의 세계 표준이 정해졌다.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공식 용어로 3G를 IMT-2000이라고 했는데,
IMT는 국제 모바일 통신 시스템(International Mobile Telecommunication System)을 뜻한다.
3G에 비로소 휴대전화로 인터넷을 검색할 수 있고,
사진을 찍고 전송할 수 있는 시대로 진입했다. 그리고 3.9G, 즉 LTE의 시대가 열렸다.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2007년 애플사의 아이폰 출시를 기점으로
국내에서도 삼성, LG 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스마트폰이 출시되기 시작했다.
3G는 통화, 메시지, 화상 통화까지 가능한 수준으로 이동 간 인터넷 사용이 가능했으며,
모바일 경제의 시작이자 플랫폼 기업들이 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와이파이 존’이 아니면,
동영상 시청은 거의 불가능했다. 버퍼링이 심해서 제대로 영상을 볼 수 없었고,
영화 하나를 다운로드하다가 대부분 포기하였다. 이때부터 우리가 잘 아는 플랫폼 기업들이 무수히 등장하기
시작하고 우리 일상에 본격적으로 침투하기 시작한다. 네이버, 다음, 드림위즈,
싸이월드, 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s/sites, SNS)가 대중화된다.


  ITU는 4G를 IMT-Advanced라고 한다. 좀더 진화된 4G(LTE-Advanced)에서
동영상 화질이 업그레이드됐다. 3G에서는 최대 수 Mbps 정도가 가능했다면,
4G는 최소 100Mbps 정도의 데이터를 전송시킬 수 있었다.
4G는 통화, 메시지, 영상통화를 지원하고 데이터 전송 속도를 수십 배 수준으로 향상시켰다.  

  CDMA(2세대), WCDMA(3세대), LTE(4세대)가 휴대폰과 연결하는 통신망에
불과했던 반면 5G는 휴대폰의 영역을 넘어 모든 전자 기기를 연결하는 기술이다.
5G는 4G에 비해 데이터의 전송속도가 최대 100배 빠르고,
보낼 수 있는 데이터의 양도 1000배나 많다. 종전에 2시간짜리 영화 한 편을
다운로드 받는 데 5분 정도 걸렸다면, 5G에서는 5초면 가능하다는 이야기.


  출판 분야에서 중요한 5G 기술의 핵심은 ‘끊김이 거의 없어졌다’는
초저지연(超低遲延)’이다. 본격적인 구름(cloud) 시대가 온 것이다.
실용적인 구름책이 가능해진 것이다. 출판사에서는 책 내용을 디스켓에
저장하다가 하드디스크에 저장하다가 용량이 넘치면 외장 하드디스크를 추가하여 저장했다.

그러나 데이터를 전송하는 속도와 전송 도중에 데이터의 안전성이 확실하게 보장되면
저 하늘의 구름 위에다 초대형 외장디스크 창고를 지어놓고서 무제한 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독자와 출판사는 언제나/어디서나 마음놓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출판물은 종이책에서 디스크책(CD, DVD책)으로 발전하고, 다시 통신망에 연결하여
책을 보는 화면책(network screen book)으로 발전해 왔다.
화면책을 전자책(ebook)이라고도 부르는데, 5G 시대에 들어오면서
구름책(cloud book)으로 발전하고 있다.

한국전자출판학회가 도서출판 춘명에서 2011년에 출판한 <직지에서 구름책으로> 책의
‘변화에 적응하고 변화를 이용하자’는 글을 보면 “2010년대는 구름책 시대,
클라우드 컴퓨팅 출판 시대(구름책 출판 시대)이다”라는 구절이 나온다.


  구름책시대는 수용 공간이 무한대인 하드디스크를 가상의 구름에다 보관하므로
출판사나 독자나 외장하드를 계속하여 추가로 살 필요가 없어졌다.
구름 서버 회사에다 대용량의 외장하드 관리를 맡기면 통신 속도, 저장 용량, 관리 사원
인건비 걱정에서 해방된다. 통신망을 사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책을 읽을 수 있고,
책을 출판하여 저장할 수 있으므로 사회는 구름창고(클라우드) 개념의 등장 이후
정보는 소유의 개념에서 공유 혹은 연결의 개념으로 변모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클라우드에 방대한 데이터와 정보가 저장돼 있어도,
지상의 인간과 컴퓨터가 정보를 끌어다 사용하는 것이 자신의 외장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것만큼
편리하지 않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불만족한 이유는 첫째, 클라우드의 데이터를 편집하는 능력의 부족과
둘째, 클라우드와 지상을 연결하는 통신망이 불완전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첫 번째 과제는 빅데이터·딥러닝·AI 등의 기술로 해결되고 있다.
두 번째 문제는 ‘초저지연’을 탑재한 5G의 출현으로 풀 수가 있게 됐다.
5G에서 통신 타임래그는 1000분의 1초에 불과하다.
클라우드에서 정보를 받는 데 걸리는 시간이 거의 즉시라고 할 수 있다.
또 1000분의 1초 만에 100만 대의 기기가 동시 접속할 수 있는 시대로 접어든 것이다.


  금년에도 한국은 5G 상용화에서 미국과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2019년 4월 4일자 <IT조선>의 기사 제목은 “한국 세계 최초 5G 상용화”,
“첩보전 같았던 한국 세계 최초 5G 상용화 타이틀”이다. 기사 내용을 요약 소개한다.

“우리나라는 4월 3일 오후 11시에 개통식을 열었다. 이동 통신 3사는 3일 오후 11시 각사별 1호 가입자를
대상으로 5G 개통에 나섰다. 세계 최초 5G 상용화 타이틀전은 한국이 버라이즌보다
2시간 앞서며 타이틀을 가져갔다”.
그리고 “미국 최대 이통사 버라이즌은 4일 오전 1시쯤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미네소타주 남동부에 있는 미니애폴리스와 일리노이주 북동부의 시카고에서
5G 모듈이 장착된 ‘모토Z3’ 단말기 개통을 한다고 밝혔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8894306&memberNo=11441650&vType=VER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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