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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적의 김지하 조갑제 김형석, 뚱보강사 이기성, kg60칼럼, 2021-3-20
관리자  2021-03-20 18:06:44, 조회 : 200, 추천 :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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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적의 김지하 조갑제 김형석, 뚱보강사 이기성, kg60칼럼, 202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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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__ 5적의 김지하 조갑제 김형석
뚱보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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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__.5적의김지하조갑제김형석---12

뚱보강사 이기성



242__ 5적의 김지하 조갑제 김형석





페북 친구 박혜경님이 “최근의 인사 청문회를 보면 공직 사회에서 사불삼거의 전통은 사라지고 ‘사필(四必)’이 자리 잡은 듯하다”고 4가지 필수요건을 제시했다. ①위장전입 ②세금탈루 ③병역면제 ④논문표절. 이 네 가지 요건을 갖추지 않으면 요즘 고위 공직자 후보가 되기 어려운 것인가 싶다고.



허기사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직위를 상실하여 재보궐 선거를 실시하게 된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아니한다"는 마그나 카르타급 당헌을 창제하신 당시 당 대표의 말도 몇 년 만에 식언이 되는 실정이니까.



1. 5적의 김지하



김지하(金芝河)는 1941년 전라남도 목포 출생. 본명은 김영일(金英一), ‘김지하’는 필명. 1964년 3월부터 격화되기 시작한 대일굴욕외교 반대투쟁. 5월에 전년도부터 [추(醜)의 미학] 등의 글을 발표해 오던 문리대의 학생회 기관지 {신세대}에 '김지하'라는 이름으로 시를 발표하다. 5월 20일,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에서 '민족적 민주주의 장례식'을 거행하다. 5월 30일부터는 40여 명이 단식농성에 들어가고, 이때 장례식의 조사를 쓰다. 일본과의 굴욕외교 반대투쟁은 더욱 확산되어 6월 3일, 서울의 18개 대학 학생 1만여 명이 일부 파출소를 점거·파괴하다. 박정희 정권은 '6·3사태'를 빌미로 비상계엄령을 서울 지역에 선포하여, 한일회담 반대운동을 진압하고 학생들을 체포·투옥하다. 4개월 동안 감옥생활의 첫 경험을 쌓고, 9월에 기소유예로 석방되다. 8월 14일, 중앙정보부에서 인혁당 사건을 발표하다. 9월 22일, 일본 정부가 2천만 달러의 대한(對韓)차관 공여를 승인하다.



64학번 뚱보강사가 대학로에 있던 문리대에 다닐 시절에 단식 데모도 같이 했던 것 같다. 1970년 '토지'의 저자 박경리의 사위가 될 김지하가 담시(譚詩) <오적(五賊)>을 썼다. 그가 단숨에 써내려 간 '별별 이상한 도둑이야기'가 '5적'이다. '간뗑이 부어 남산만 하고, 목 질기기가 동탁배꼽 같은, '재벌 국회의원 고급공무원 장성 장·차관이라 이름하는 천하흉포 5적'. 이들은 원숭이(猿), 성성이(猩), 미친개(狾) 등 모두 흉측한 동물들이다. 최근에 김지하가 《피를 토하듯 쓴 시인의 시》인 [김지하가 토(吐)할 것 같다!]를 썼다([부록]으로 별첨).



2. 조갑제 닷컴



2021년 2월 12일자 ‘조갑제 닷컴’에 실린 글. 1945년 일본에서 태어난 조갑제. 월간조선 출신의 그가 쓴 글의 제목은 ‘조직적 대한민국 와해 작전에 속은 국민들. 왜? 무엇을 위한 작전인가?’. 4년 전, 문재인 대통령이 출범할 당시 온 국민은 취임사 마취제를 맞고 비몽사몽 상태가 되었다. '결과는 정의롭고 과정은 공정한', '이제까지 가보지 못한 길'을 열겠다는 한 마디에 국민들은 약에 취한 상태가 되어버렸다. 그런데 4년을 지나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국가는 망국의 길로 들어서 있는 걸 이제야 어렴풋이 깨닫게 되었다.



비로소 국민들은 '이게 다 계획에 의한 것이었구나' 의심을 갖게 되었다. 조직적인, 그리고 의도적인 국가 와해 작전이 아니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정책들을 문재인 정권은 실행에 옮겨왔고, 지금도 진행 중이다. 몇 가지 실례를 들어보자!



01. 국고 탕진 작전: 문 정부 들어서면서 일자리 200만 개 창조한다는 명목으로 30조 5천억 이상 뿌렸지만 일자리는 도로 감소했다. 작년에 코로나-19 재난 지원금 명목으로 7조 6천억을 뿌렸지만 상황이 좋아졌는가? 필요 없는 공무원을 증원한다고 매년 5조 6천억, 3년이면 17조의 추가 인건비를 잡았지만 공공 서비스가 좋아졌는가?

02. 에너지 자립 절단 작전: 원전을 이번에 감사원과 검찰의 조사에 의하면 경제성 수치를 조작하면서까지 가동 중지시키고 탈 원전을 밀어붙이는데.... 이는 곧 전력 수입, 에너지 타국 의존을 불가피하게 만든다.

이번에 전남 신안에 세계 최대인 8.2 기가와트 즉 8만 2000 메가와트의 풍력 단지를 만든다고 문 통이 시공 테이프를 끊었는데 이는 발전소의 ABC만 아는 사람은 허황한 구상이고 돈만 까먹는 일임을 훤하게 알고 있단다.

03. 사법(司法) 무력화: 문재인 정권은 검찰 개혁이란 거짓 선동으로 검찰의 힘을 빼는데 더하여 공수처란 독재국가의 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자격미달인 인물을 대법원장으로 앉혀 사법부를 꼭두각시화 하고, 헌법재판소는 헌법을 지키는 게 아니라 헌법을 부수는 걸 합법화하는 기구로 전락시켰다.

04. 국방 약체화: 남북군사합의란 이상한 합의를 하여 휴전선 지뢰제거, 비행금지구역 설정, 한강어구 개방, 합동군사훈련 중지 등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국방력 약화를 의도적으로 실시해 왔다.

05. 反정부 단체 지원 작전: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서 가장 활개를 치는 단체가 과거 反정부 단체였던 민노총, 전교조, 그리고 소위 시민단체들이다.

06. 비판언론 재갈 물리기: 언론 장악을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게 문재인 정권이다. 심지어 유튜브를 포함한 전체언론을 겁박할 입법 준비까지 현재 진행 중이다.



3. 김형석 칼럼



2021년 3월 12일자 동앙일보 [김형석 칼럼]에 실린 “민주주의의 희망 짓밟는 ‘퇴행 정치’ ”. 1920년 생으로 102세인 연세대 명예교수 김형석은 현 시점에 대하여 ‘법관 탄핵 검찰총장 내몰 법 만드는 정권’, ‘권력 위해 反민주적 정치도 서슴지 않아’, ‘무너진 도덕질서 회복이 우리 사회 최대과제’라고 말했다.



지난 70여 년 동안 우리는 6·25전쟁의 폐허 속에서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왔다. 짧은 기간 절대빈곤을 극복하고 지금은 세계 10대 경제국으로 발돋움했다. 대부분의 신생국가나 후진국이 겪는 독재정치와 군사정권을 거쳐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법치국가로 탈바꿈했다. 민주국가를 위한 기반이 정착된 셈이다. 이런 경제 정치적 성장을 가능케 한 원동력은 3·1운동부터 지금까지 지속해 온 교육의 혜택이었다. 교육의 양적 수준에서는 세계 상위권에 속한다. 명실공히 일본과 함께 아시아 선진국가의 위상을 차지하게 되었다.



그런데 최근의 정치와 경제 상황에서는 현 수준에서 정체되거나 오히려 퇴락하려는 위기감을 느끼게 된다. 그 원인은 무엇이며 어디서 주어졌는가? 문재인 정권 4년간의 결과에 묻지 않을 수 없다. 한마디로 문재인 정권 기간에 국민의 인간적 삶의 가치와 인권이 훼손되었고 정신적 사회질서까지 상실해가고 있다는 위기의식을 느끼기 때문이다. 지금의 정치는 문재인 정권을 위해 존재하지, 국민을 섬기는 정부로는 보이지 않는다. 국무총리와 장관들의 자율성은 사라지고 청와대의 심부름꾼으로 전락했다. 대통령도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가. 정권을 위한 국민이지, 국민을 위한 정부의 의무는 점차 배제되고 있다. 문재인 정권은 있으나, 국민을 위한 정부는 없어졌다는 여론이다. 정권 지상의 진영논리에 빠져든 것이다.



문재인 정권만큼 분열과 대립을 넘어 투쟁 일변도의 사회상을 만든 정부는 없었다. 처음부터 촛불혁명, 적폐청산, 과거와 단절된 ‘경험하지 못한 나라다운 나라’, 그런 이해하기 힘든 개념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이고 대한민국의 헌법을 준수하며 통합의 정치를 최고의 정치과제로 선언했기 때문에 대통령의 약속을 저버리고 싶지는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대통령의 정치적 선언이나 발언은 누구도 믿기 힘들어졌다. 현실이 보여주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4. 의사 보복법



대한병원의사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의사 보복법!? 본인들 땅투기나 끊으세요>’라고 발표를 했다. 의사파업 보복법을 중대범죄의사 처벌법이라는 거짓말로 포장해 꼼수 통과를 시키려다가 저지당한 민주당! 법안을 심사하는 법사위 의원들을 당내로 불러들여 대표가 직접 질책을 했다고 합니다. 15일에 예정되어 있는 법사위에서 또 밀어붙인다고 하는데. 의사들 입 틀어막기 전에 본인들이 하고 있는 땅투기부터 틀어막는 것이 어떨까요? 제발 더 이상 국민들을 호도하지 말고 제대로 된 법안을 다시 만들어 오기 바랍니다.





[부록] 김지하 《피를 토하듯 쓴 시인의 시》는 너무나 험한 단어가 많이 나와서 본문에 싣지 못하고 [부록]으로 실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김지하가 토(吐)할 것 같다!].



※이 씨부럴 잡 것들아! 네 새끼들이 다 쳐해묵기 시작하더니 눈깔마져 휘까닥 뒤집혀져 부렸더냐? 세상이 얼마나 만만하게 보였음 벼라별 짓거리들 똥싸듯 내질러? 너그들이 고대광실 시퍼런 집에서 천년만년 살 것 같냐? 못된 놈들아!



하늘이 너희 놈들 버젓한 죄상마저 감추어 줄 어둠의 여지조차 없을 터이다! 이 주사파 떨거지 놈들아! 이미 썩어문드러져 죽은 지 언제인데 네놈들 꼬락서니 지켜보고 있었다. 뻔뻔하기 그지 없는 잡것들 꼬락서니! 아무리 세상이 그렇다고 하더라도 털이나 뽑아야지...!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인 대한민국 땅덩어릴 살림 먼저 절단내? 트럼프 신세까지 질 일도 없다. 포괄적 뇌물죄가 아니라 하더라도 너희놈들 저질러 논 원전하며 최저 임금 손해본 장부책 잉크 빛도 선명하다.



거짓으로 들통난 차고 넘친다는 너희 선동 선전이 이쪽 치부책도 실물 증거되어 차고 넘쳐 있음을 네놈들 눈깔로 똑바로 보거라! 드디어는 엿장수 가위치기 종전협정 나선다고? 백성을 알기를 개돼지로 아는 놈들, 석탄 더 가져오고 쌀뒤주 퍼줘라. 아귀가 맞아야 따귀도 때리지. 김정은 수령님, 너희를 닦달해도 찍소리 말고 오른 빰을 디밀어라. 금강산도 가자하고 개성공단 문 열어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까지 해온 대로 이념대로 살아라! 빨갱이로 살아라! 청산리 벽계수 쉬이 감을 자랑하듯 쓰윽쓰윽 나가라 멈추지 말고! 싫은 소리 하는 놈은 단칼에 싹둑! 그래야 할 것이야,



고치는 건 금물이다. 네놈들이 잘 해내면 태극기가 혼미해서 건곤궤가 흐트러져 개돼지 민초님들 박수칠까 더 무섭다. 무지한 김지하, 몽매한 김지하! 요즈음 몇 번이고, 오늘도 몇 번이고 늙어빠진 내 머리를 황토벽에 찧는다. 국부가 하필이면 외국 여자 꿰찮냐며 이승만을 짧게 보고, 4.19 그 날을 민주화 혁명이라 김일성에 장단 맞춘 설익은 지식이여, 너를 단죄하느니!

아무리 생각해도 중3 학생 혁명열사 김주열이 말이다. 최루탄이 박힌 눈 달포 뒤 바다에서 건져 낸 시신이 물고기도 눈이 멀어 말짱하게 건사된 게...,



노회찬의 투신에 피 한방울 튀지 않은 기적과 너무 닮아 너희놈들 간교함에 이를 갈고 치떠느니! '타는 목마름'을 담벼락에 휘갈기고 간다간다 나는 간다 흰 고개 검은 고개 목마른 고개 너머 팍팍한 서울 길 몸 팔러 간다고 흰 소리 노래할 적, 바보 같은 치졸함에 그땐 몰랐었다만 지금은 안다. 이 똥개만도 못한 잡것들아, 사랑하는 누이는 몸 팔러간 게 아니라 구로동 가발 공장 산업의 역군되어 불쌍한 동생들 월사금 내줬드라! 환한 대낮에 그때는 왜 몰랐던고! 음습한 공작, 더러운 음모, 6.25 때 겪은 완장부대 냄새가 역하게 났음에도 코가 막히었던가?



청계천 전태일도 조작한 건 마찬가지! 너희 김일성의 장학금 받은 놈들이 휘발유 뿌리고 라이터 땡긴 거지! 그게 어디 대대손손 내 손주 아이까지 책 베껴가면서 열사님~! 열사님~! 추앙까지 하라고? 에라이, 미친 놈들아! 개장국 팔아먹고 생계를 유지한 개쌍판 이해찬, 네 놈은 다 알면서 또 무엇이 부족하여 더 큰 죄 지으려고 대표님에 나섰다고? 고향도 아닌 광주에서 무엇을 하였다고 5.18 유공자되어 몇 푼 받아먹는 네놈 탐심보고 짐작은 하였다만, 아! 내 입이 더러워져 더는 못하겠구나!



드루킹할 때부터 알아는 봤다만, 근데 이놈들아~! 이 일을 어쩐다냐? 너무 서툴러서 모두가 들통났네. 철부지 김경수 아직도 멀었던데 그놈한테 맡겨 놓고 잠은 편히 자는 거냐? 아니면 말고로, 누구시켜 죽일 거냐? 어차피 망가진 드루킹임에, 지 계집도 내놓는데 무엇인들 못하겠나? 너희는 문재인이 실실 웃어대니까, 다음은 너, 그 다음 나, 돌림빵 공식으로 네놈들 뒈질 때까지 다 해쳐먹을 줄 알았지? 이제 봐라, 금방 온다. 문재인놈 재산이 까뒤집혀 지는 날 그놈이 얼마나 사악하고 더러운지 뒤늦게 알게 되고, 그날이 바로 네놈들 은팔찌 포승줄에 지옥 가는 날임도 다시 한 번 알게 된다.



감옥살이 해보니 할만 하더라고? 그래 그때만 해도 교도관 아저씨들 많이들 봐줬지~!!! 자기들도 대학다니는 아들있다고 속삭이며 나의 수갑 두 칸쯤 느슨하게 채워줬지. 하지만 너희놈들은 해당사항이 아니야. 적폐청산 한답시고 '자유'하며 '군대'까지 청산하는 짓거리에 교도관도 괘씸하여 두 칸 쯤 훠얼 옥죄어 줄 것이라! 박정희는 그래도 아이들 잘 챙기는 육영수 여사 있어 우리들한테도 수없이 많은 반성문 내어주며 쓰라쓰라 했는데, 무슨 오기가 작동하여 마루 바닥에 팽개치고 그놈의 시답잖은 영웅이 무엇이기에 벽에다 오줌 싸고 겨울한기 뼛속 녹아 신경통에 허리통, 지팡이가 발이 되니 이게 어디 사는거냐? 아, 그때 후광인지 무언지 김대중 같은 놈, 대도무문이란 김영삼 같은 놈, 개무시로 쪽무시로 나갔어야 했는데!



목마른 민초들 목을 축여 준다기에, 박정희만 자빨셔라, 그리하면 새 세상이 온다고 하기에 그러는 줄 알았지, 어리석은 나, 그놈들 똥 배 채워 주는 줄 까맣게 몰랐었다. 쿵,쿵,쿵! 참 더러운 게 돈이고, 좋은 게 돈이란 게 감방살이 한 죄로 몇 십억 받아보니 변죽이 죽 끓듯 하는 내 마음보고 알았다. 그래 나는 그 죄로 걸음도 질룩절룩, 걸핏하면 고통으로 일그러진 나의 통곡 마주하고 있음에....



이건 너희 놈들 '저녁마다 말하는 나의 삶'은 아니지. 자유를 향유하는 대한민국 만든다는, 노동이 주인되는 어설픈 개똥 철학, 그런데 그때도 술 마시고 노래하며 자유롭게 살았고 서독 광부 간호사며, 가발공장 누이까지 눈물로 땀으로 희망스러웠었다. 여기저기 공갈쳐 빈대떡이나 부쳐 먹고 청요리나 시켜 먹던 정상잡배 너희놈들 제외하곤 말이다.



임종석 너, 설익은 주사파 촌놈 맞지? 조국이 넌 돈 맛 아는 얼치기 밑에서 솟아났고? 그리고 청와댄지 기와대에서 아직도 투쟁하는 운동권 따까리들아! 들추어진 과거사에 너희들이 지금 저지른 죄상까지 몇 근인가? 저울 달아 엽전들 앞에 던져질 때 냄비근성 족속은 순식간에 폭도가 된다. 덕석말이에 몽둥이로 개패듯 다 때려 죽일거여. 무척 아프다더라, 아퍼서 죽는다더라! 그래도 싸다, 싸! 어디 비위 맞출 데가 없기로서니 김정은이 똥돼지놈 우격다짐에 주눅들어 북경식당 여종업원 탈북 경위 캐낸다고? 사람이 중심인 너희 주사파놈 그렇게 사는 거냐? 그래서 저놈들에 인신공양 할 참이냐? 확 까놓고 말하랴?



박정희 없었으면 네 놈들이 빼앗은 그 자리에서 머그잔 깐죽거리며 살아 있을성 싶더냐? 진즉 굶어서 죽든 아파서 죽든 다 뒈졌을 놈들! 세계에서 두 번째로 찢어진 가난을 싸악 털어내고 삐까뻔쩍 눈깔 휘뜩 살게해 주었더니 이젠 네놈들이 말아 먹고 덮어 먹고 아하, '오적시'는 빌어먹을 넋두리였으니, "잘 살아보세~!"라고 5천 년을 뜯어 고친 박정희에게 나는 큰 죄를 지었음이라. 어리석은 내가 이제사 알게 되듯! 청푸른 나뭇잎 사이로, 검은 나무 마른 줄기에 새파랗게 물올라 있음에, 밤엔 별 하나 달하나 하늘에 떠 있음에, 내일 아침엔 해 하나 뜰 것이다. 이 잡것들아! 백성아, 민초야, 이제는 일어서라! 개돼지 오명을 한 숨에 벗어던질 바닷물도 춤을 추는 4.7 서울.부산 보궐 선거에 뭉치자! 싸우자! 이기자! 우리 새끼들을 위하여 말이다!

-김지하- 《피를 토하듯 쓴 시인의 시》, 블로그 [지음], 2021/3/1,

https://blog.naver.com/shku61/222261036741







[참고]

2021년 3월 12일자 동앙일보 [김형석 칼럼]에 실린 “민주주의의 희망 짓밟는 ‘퇴행 정치’ ”.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0312/105842305/1



[참고]

대한병원의사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의사 보복법!? 본인들 땅투기나 끊으세요>

https://www.facebook.com/KHDCERC/photos/a.108078627725634/254212866445542/



[참고] 김지하와 5적, 블로그 ‘이사람(les130)’,

https://blog.naver.com/les130/80005894237



[참고] 나무위키, 김지하,

https://namu.wiki/w/%EA%B9%80%EC%A7%80%ED%9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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