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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__ 유상원조와 수입, 국산 전투기, 뚱보강사 이기성, 한국전자출판교육원장, 경기60회컬럼
관리자  2021-05-01 15:59:05, 조회 : 120, 추천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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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__ 유상원조와 수입, 국산 전투기
뚱보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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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__유상원조와수입-전투기----12

뚱보강사 이기성



273__ 유상원조와 수입, 국산 전투기





페북에 올라온 이야기를 소개. ♡ 처갓집에 다녀오던 중 차 안에서 마눌님과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벌였다. 서로 말도 않고 썰렁하게 집으로 돌아오는데 차창 밖으로 개 한 마리가 눈에 띄었다. 아내가 남편에게 빈정대며 말했다. "당신 친척이잖아? 반가울 텐데 인사나 하시지?" 마눌님의 말씀이 끝나자 남편이 그 개에게 인사했다. ‘처남, 반가워’. ♡ 세상에는 세 가지 귀중한 금이 있다고 한다. "황금, 소금, 지금". 이 말을 남편이 아내에게 문자로 보냈다. 그랬더니 아내에게서 바로 답이 왔다. "현금, 지금, 입금". 이 문자를 보고 남편이 답을 보냈다. "방금, 쬐금, 입금".



뚱보강사는 1968년 2월 26일 문리대 졸업과 동시에 ROTC 소위로 임관하고, 김해 공병학교로 내려가서 초등군사반(officer's basic course) 교육을 마쳤다. 서울로 와서 통역장교과정 보충교육을 받고 삼각지 유엔군사령부에서 파견 근무를 했다. 문리대 졸업 한 달 전인 1968년 1월 21일에 북한 특수부인 124군부대 소속 31명이 청와대를 습격하기 위해 침투했다. 당시 유일하게 생포되었던 공작원 김신조의 이름을 따서 김신조 사건이라고도 하는 1.21사태를 계기로 우리나라에서는 4월 1일 향토예비군을 창설하여 대공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되었다. 청와대가 뚫릴 번했으니, 군대 전체에 비상이 내려 교육을 원칙대로 짭짤하게 쎄게 받았다. 아침, 저녁으로 장교도 종아리에 모래주머니 차고 산악 구보를 매일 했다.



1968년도 유엔군사령부 TOC에 파견된 통번역장교의 임무 중에는 미군이 사용하던 군사시설의 가격을 평가하는 데 참여하고, 결과를 한글과 영문으로 보고하는 것도 있었다. 미군이 사용하던 반월형 콘세트 막사의 금액을 평가하는데 보니까, 글쎄 콘세트 지붕에 쓰던 헌 함석, 창틀로 쓰던 각목, 유리, 난로, 전기줄, 스위치 등 중고 가격이 새것 가격보다 더 비싸게 적어져 있었다. 새 것도 아니고 몇 년씩 쓰던 거라 녹도 나있고, 못구멍도 뚫려 있고, 유리와 잘라진 각목은 다른 데 쓰지도 못할 건데, 모두들 한국 시장서 파는 새 것보다 훨씬 비싼 금액으로 결정이 나 있었다. 그리고, 참석한 한국 장교들은 그냥 싸인만 하라는 것이다. 여태까지 이렇게 해왔다는 거다. 기가 막혔던 것은 미국 마음대로 결정한 이 금액이 이미 내년도 한국에 원조해주는 금액에 포함되었다는 것이다. 뚱보강사를 비롯한 통번역장교들이 “이게 왜 원조냐? 우리 돈 내고 헌 거를 새 거 값에 사는 건데, 원조가 아니고 수입이다”라고 결론을 내고, 보고서 제목을 ‘내년도 수입 물품대장’이라고 써서 제출했다.



다음날 출근하니 우리 ROTC 출신 소위 말고, 통역장교시험으로 들어온 대위 한 분이 다리 앞정강이가 아파서 쩔쩔매고 있다. 상관 과장(대령)한테 불려가서 ‘원조 물품대장’을 ‘수입 물품대장’이라고 썼다고 정강이를 차인 것이었다. 대위가 ROTC 출신 소위들에게 ‘수입’을 ‘원조’로 고치라고 했지만, “미국에 돈을 주고 사면 ‘수입(import)’이지, 왜 원조(US aid)냐?”고 하면서 안 고친다고 버틴다. 대령에게 전부 불려갔다. 장기복무를 하지 않고 2년 4개월 근무만 하면 제대하는 ROTC 출신들이라, 대령 과장 말이 먹히질 않는다. 별 진급이 눈앞에 있는 과장의 공갈 협박과 간곡한 부탁에 ‘수입’를 ‘유상원조’로 바꿔주었다.



절친 신문사 폰트디자이너 민창기님이 [탱크에 대한 아픈 기억]을 올려주셨다. ‘최초 국산전투기 KF-21 보라매’ 비행기를 얼마나 꿈처럼 자랑스러워하고 싶은지... 그 느낌을 지금 세대들은 모를 것이다. 미국제 탱크에 대한 좋지 않은 기억이 있다. 1970년대 미국의 공짜로 군사지원이라는 세칭 미국‘무상군원’이라는 것이 끝나며... 2군수지원사령부가 6.25한국전쟁 후 무상군원으로 받은 한국군 장비에 대한 재물조사를 담당했었다. 아직도 군인출신 박정희 대통령이 병사들의 생활과 후생에 꽤 신경을 썼을 것이라는 착각을 굳게 믿는 사람들이 있다. 1975년 이등병 한 달 봉급은 180원이었고 병장 봉급은 1800원이었다. 훈련소 6주 훈련 때 식사는 작은 식판에 밥과 국뿐이었고, 1주일에 딱 한 번 소금에 절여 고추가루를 묻힌 무우조각이 나왔으니 1달 반 동안에 겨우 6번 반찬 있는 밥을 먹은 셈이다.



1976년 1식 3찬 후 1인당 하루 부식비가 360원으로 인상되자 비록 지휘관, 간부들이 빼돌리고 남은 것으로 끓인 "황우도강탕"이었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닭고기가 2번 배식되었다. 군인들이 먹는 쌀과 된장 고추장은 치장장비라고 하는데 5~7년 묵은 쌀로 찰기가 전혀 없는 것과 고쳐질 수 없는 짬밥 냄새는 그 탓이다. 그나마 절반 이상 이 놈, 저 놈이 빼돌려 우리 병사들은 너무나 배가 고팠다. 라면은 일주일에 한 번 나왔는데... 하루 식비 360원 한 끼 식비를 120원. 지금 3000원 쯤은 되는 식사라는 기준으로 굳이 환산을 하면 이등병 봉급은 5천 원, 3년을 근무한 병장 봉급은 5만 원이 못되었던 셈이다.



1977년 G7과 야근을 하며 무상군원 장비의 재물조사 차트를 만들고 있었다. "XX새끼들..." "도적놈들..." 소리가 절로 튀어나오자 O중령이 놀란 표정으로 돌아보았다. 자료는 도입시 가격이라선지 원, 달러 뒤죽박죽이었다. 완전 바가지 금액이었다. 얼마나 분했던지... 지금도 대충 그 가격을 기억한다. 당시 한국군 보유 최신형 탱크는 48톤급 M48A1으로 3700만 원이었는데... 미국으로 가져가 고철로 녹여야 할 37톤급 M37 탱크가격이 무려 4800만 원으로 적혀있었다. 구형 37톤급 가격이 신형 48톤급보다도 30%나 더 비싸다니. 일본에서 쓰다가 폐차 직전에 들여 온 도요다 중고 찝 차 J601은 800달러였다. 소총은 이미 총구가 늘어져 한 발은 왼쪽으로 한 발은 오른 쪽으로 날아가 영점조정도 안 되는 것. 반합, 수통 따위는 찌그러져 방짜유기처럼 된 것이 그나마 양호한 것이었다. 그런데 그것들의 가격이 적게는 300달러 많게는 700달러로 정산되어 있었다.



고참들이 장비관리를 핑계로 매질을 할 때마다... "이것이 찝 차 1대 값이야 임마..."라고 했던 것이 사실이었구나... 아. 이것이 걸핏하면 생색을 내며 겁박하던 미국의 ‘무상군원 2억 달러’의 실체였구나... ‘무상 군사원조’라면 돈을 안 받고 도와주는 것인데, 돈을 받고 원조해준다면 ‘유상 군사원조’인데... 순간 어릴 적 배고픈 아이들에게 옥수수죽을 나눠주며 선생님의 한탄 소리가 떠올랐다. "우리에겐 돼지먹이를 주고, 사람 먹는 밀은 곡가조절을 위해 대서양에 버린단다." 아... 그래서 "고마우신 국군아저씨께..."라고 위문편지를 쓰라고 할 때와 달리 "고마우신 미군아저씨께..."라고 위문편지를 쓰라고 할 때는 마지못한 표정이셨구나...





국산 첫 전투기 KF-21 보라매



[전민일보]가 2021년 4월 28일 보도했다. 우리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전투기 KF-21(보라매) 시제 1호기가 지난 9일 출고됐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공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전투기 개발을 천명한 지 20년 만이다. KF-21은 단군 이래 최대 무기 개발사업이다. 내년 7월 첫 비행을 시작으로, 2200여 차례 시험 비행을 거쳐 2026년 실전 배치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여덟 번째로 초음속 전투기를 개발한 국가가 된다.



민창기님의 [탱크에 대한 아픈 기억]이 계속된다. 군대생활 3년 동안 원치 않게 미국의 무상군원 2억 달러 사기극의 실체를 알게 됐고, 발칸포대, 토우부대가 창설되는 것을 직접 보았으며 한국형 탱크 개발에 관여도 했다. 그 당시에는 겉은 멀쩡하지만 시동이 걸리는 탱크 트럭 8인치 자주포가 절반도 안 된다는 비밀을 알기에 불안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현재 국산 KF-21 보라매, K2자주포, 잠수함, 레드백 장갑차 등이 생각만큼 훌륭한 것이 아니고, 기대만큼 훌륭한 결과에 이르지 못할 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 치욕과 분노를 극복하고서 ‘우리 기술로 이루어낸 우리 무기가 자랑스럽다!’라고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우리 ‘764 세대(70대, 64학번)’는 50대, 86학번 세대와 달리 군사정권, 독재정권 시대를 지나오며 한‧일회담 반대와 월남파병, 광부‧간호사 파견, 프랑스 라브리 지방의 노동자로 가난과 배고픔에 시달린 장발잔 시대와 비슷한 환경을 참고 열심히 노력하여 한강의 기적을 만든 세대이다. 2021년 4월 30일에 박성민 정치컨설턴트가 “정치판 뒤흔든 ‘MZ 세대’ 부상…내년 대선 승리하려면 변화를 읽어라”라고 [경향신문]에 기고했다. 세상을 오직 ‘북한’이라는 프리즘으로만 본 전 세대의 ‘반공 프레임’을 거부하고 세상을 ‘민주’의 프리즘으로 보는 시대를 열었던 ‘586 세대’를 극복하고 ‘2030 MZ 세대’는 새로운 가치로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을까?



2030 MZ 세대는 상대를 단지 ‘이길’ 경쟁자로 본다. 스포츠처럼 공정한 룰, 치열한 경쟁, 깨끗한 승복이 작동하는 사회를 원한다. ‘엄마 찬스, 아빠 찬스’에 분노한다. “나는 옳고, 너는 틀리다”는 전 세대와 달리 이들은 “다른 것일 뿐 틀린 것은 아니다”라는 상대적 인식에 관대한 태도를 갖고 있다. 기술의 시대에 태어나 디지털 환경에서 자라온 ‘디지털 네이티브’인 이들은 공유·공정·공존·공생의 ‘더불어’ 삶에 더 목말라 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랐기 때문에 공정한 보상에 예민하지만 역설적으로 경쟁에 대한 자신감과 두려움을 동시에 갖고 있기도 하다.



페친 [하성호]님이 올려주셨다. 2021년 이제, 본격 코로나19사태를 계기로 국운상승의 시기로 접어들었다. 이제부터는 역사적 전환이 필수적이다. 민족사학 대 식민사학 비교.

①식민사학이란?  1.간도=연변=만주는 중국 땅. 독도는 일본 땅이라 함.  2.한국의 모든 대학 역사학과 교수.  3.한국의 역사단체 4곳 동북아역사재단, 국사편찬위원회, 한국학중앙연구원, 대한민국역사박물관.



②민족사학(독립운동가 역사관)이란?  1.간도협약은 국제법상 무효.(즉 간도=연변= 만주는 한국땅), 독도도 한국땅.  *(일본은 강자한테는 약하고 약자한테는 강하다 -- 호사카 유지 교수 말씀).



그러면, 팩트는?  1.중국 동북공정이란 소수민족 역사도 모두 중국 역사라고 하는 몰염치 짓(고구려역사를 중국역사라 우긴다).   2.일본의 극우는 한국의 극우와 같다. *호사카 유지 교수가 밝혔다. "한국의 극우들에게 돈봉투를 주며 '신친일파'를 양성"했다고.



[참고]

민창기, 2021-4-26.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693195381

[참고]

[경향], 박성민, 2021.04.30.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4301834005&code=91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C

[참고]

[전민일보], 신영규, 2021.04.28.

http://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687

[참고]

하성호.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23608868928

[참고]

동북아역사재단에 대한 2015 국정감사.

https://www.youtube.com/watch?v=uAQbQQUf6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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